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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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례명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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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 [spring7112] 쪽지 캡슐

1999-11-26 ㅣ No.550

안녕하세요? 저는 다음달 18일날 세례를 받는 예비자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본명을 정하는데 있어서 조금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그걸 누구에게 물어볼까 하다가 갑자기 이곳이 생각나서요. 저는 세례명을 <에스델>성녀로 할까합니다. 성서의 <에스델>편을 보고 그 성녀의 삶을 따르고 싶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지난주일 성당에 간길에 사무실에 들러서 성인집을 찾아보았어요. 그런데 <에스델>성녀에 대한 기록이 전혀없었습니다. 그래서요. 축일이며 기타 제가 모르고 있는 그 분에 관한 이야기를 알고 싶어서요. 혹시 보관하고 계시는 성인집에 있으시면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의 본명으로 쓸 성녀에 대해서 많이 알고 싶거든요.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가 제 메일주소가 hyeyeon_kim@hanmail.net입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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