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q [질문] 성모와 장미, 웃음

인쇄

이시혁 [antherni] 쪽지 캡슐

1999-11-27 ㅣ No.556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을 읽고 의문이 생겼습니다.

 

1. 요르게가 끝까지 지키려고 한 것이 아리스토텔레스의 " 시학 2"였는데요

 

왜 웃음과 희극은 거부되어야 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시편 1인 비극은 널리 읽혀졌습니다)

 

지금도 피정에 참가하게되면 웃음과 말을 줄이도록 강요받습니다.

 

2. 또 하나는 장미인데요.

 

왜 장미와 성모님이 연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로사리오가 장미를 뜻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것이 성모님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요

 

되도록 빨리, 일요일 오전까지 가능할까요?

 

꼭 부탁드립니다..

 

----------------------------------

antherni@catholic.or.kr

anthenri@post.internex.co.kr

 

 

 



491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