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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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예수님처럼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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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giovanni] 쪽지 캡슐

2014-11-19 ㅣ No.92756

 


◆ 우리가 예수님처럼 되려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에서 잃었으면 고칠 필요 없다는 게 맞나요? 소 잃고도 외양간은 제대로 고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맞지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말처럼 언제든 조심 또 조심해야 되지요.


대형 참사들이 바로 이런 조심 또 조심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세월호가 인천을 떠날 때 하늘에서 보시며 이미 우셨을 겁니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되려면 최소한, 우선 믿고 가르침 잘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루카 19,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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