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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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하느님 흠숭과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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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용 [lancelot] 쪽지 캡슐

2014-06-01 ㅣ No.7892

† 찬미 예수님! 
길동현 베드로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님의 믿음관이야말로 그야말로 100% 계명에 충신한 말씀이라 여겨집니다. '하느님 흠숭과 이웃사랑 실천', 이 이상 어떤 설명이 필요할가요? 마태 22장 34-40의 '가장 큰 계명'이 황금율(마태 7,12)로 다가옵니다. 간혹 이곳 '묻고 답하기'에서는 좌충우돌 하는 꼴 사나운 게 벌어지곤 합니다. 믿음을 돈독히 하는 과정이라 여기시고 때로는 이해를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 때가 되면 이해를 하고 오해를 풀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모습에 비록 실망을 하셨겠지만 저도 이 점 한 점 자유로울 수 없기에 솔직한 마음으로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신앙관으로 맏음의 마음 자세를 일깨워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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