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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704) ‘21.6.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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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704) ‘21.6.7.월> 죄와 죽음을 쳐부수고 부활하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모든 것을 감사로이 다 받아들이고 끝까지 인내하고 견뎌내어 부활의 기쁨과 평화를 누리게 해 주소서. *** <오늘의 말씀>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마태 5,9) 길들이지 않은 말은 거칠어지고 제멋대로 하게 버려둔 자식은 고집쟁이가 된다. (집회 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