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q 거룩한 제대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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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우 [iop3737] 쪽지 캡슐

2017-11-27 ㅣ No.15281

평화

우리를 살리시는

예수님을  눈 앞에 보면서도.

예수님을 돈 몇 푼에 팔아 넘긴 유다

 세번 배반하고 회개하며 흐느껴울었던

영원한사제가되어 하느님 나라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베드로  

우리는  세상살면서

배반하고 회개하며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유다보다 베드로의 영성으로 살고있습니다.

 

슬픈소식이들려와서 슬퍼요

어느 신부님께서 몇년동안 여자문제로 

사실혼이냐  약혼정도냐

하는 뉴스를 봤다.

그몇년동안 미사를 드리시며 그러셨는지요

왜 회개를 못하시고 몇년을 제대 위에서 미사를 드리며 신자들에게 무슨 강론을 하셨는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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