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화를 내구 그래?
꾀돌이와 순돌이가 오랜만에 만나 식당에서 외식을 했습니다.
꾀돌이 : 순돌아~ 오랜만에 만나 외식을 하니까 밥 맛두 조쿠 기분두 조타~ 그취?
순돌이 : 그래, 그래,,, 꾀돌아~ 아~ 배불러~~
꾀돌이 : 순돌아~ 성냥 있니?
순돌이 : 성냥은 읎구...라이타가 있어...새루 산 고야...자~ 여깄어~
꾀돌이 : 야 ! 너, 라이타 새루 산 고 자랑하는 고야? 머야? 시방 !
순돌이 : 왜 화를 내구 그래? 꾀돌아 !
꾀돌이 : 야 ! 순돌아 ! 넌 라이타루 이빨 쑤시냐?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