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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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례명 짓는 방법 또는 기준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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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 [dtgr8736] 쪽지 캡슐

2008-03-27 ㅣ No.6351

예비자교리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세례명을 준비하라고 하며 성인들중에서 생일이 같은 사람중에서 존경하는 사람으로 하거나
 
아니면,생일(축일)관계없이 그냥 존경하는 성인으로 하면된다고 하는데 좀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어 다음의 질문들
 
을 드립니다.
 
 
1. 세례명을 짓기위해 말할때의   성인이라고 하면
 
    구약의 인물(예 :모세,이삭의 아들 요셉 등),  
 
    신약의 인물(예:마리아의 남편 요셉 등),
 
    성경에 나오지 않는 돌아가신 모든성인(예:데레사 수녀, 어거스틴 등),
 
    아직 생존해 있는  훌륭한 인물(예:교황 베네딕토, 기타 생존하신 훌륯한 추기경님이나 주교님 등)등 모두 해당되는
 
    것인지요.
 
2. 성인중 생일이 같은 성인이라고 말할때 생일은 음력,양력(음력을 양력으로 환산하여) 중 어떤것을 사용하라고 우
 
     리나라나 기타 음력을 사용하는 나라들의 가톨릭법에 규정이 되어 있는지요? 
 
     만약, 그런 규정이 없다면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가톨릭교회에서는 관행적으로 어떻게 해 왔는지요?
 
3. 또 어떤때는 성인의 축일이 같은 사람 중에서 존경하는 성인을 선택해도 된다고 하는것으로 들었는데 이때 셰례
 
     명을 짓기위해 말하는 축일은 성인의 생일(출생일)을 말하는 것인지요?
 
     아니면 돌아가신 날을 말하는 것인지요?
 
     또는 축일과 생일은 같은 의미인지요?
 
4.가족들끼리(조부, 부모,자녀,친형제간) 같은 세례명을 사용해도 가톨릭교회법상 문제가 되지 않는지요?
 
5. 세례명도 나중에 바꿀수 있는 것인지요?
 
     쓰다 보니까 그냥 맘에 안들거나, 이름이 너무 길거나 또는 발음하기에 불편하여 바꿀 수 있는 것인지요?
 
     아니면 어떤 특별한 경우에만 바꿀수 있는것이지요?
 
6. 세례명을 짓는데 참고하기 위해 출판된 서적도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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