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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족 과 확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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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족 과 확찐자
비말감염 등으로 이루어지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특성상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집안에만 머무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생겨난 신조어가 ‘집콕족’이다. 말 그대로 집 안에 콕 박혀 머무른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테라스 캠핑이나 베란다 홈카페처럼 집 곳곳을 활용하는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은 매출이 급감한 반면 온라인 쇼핑이나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 관련 도구들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외부 활동에 조금이라도 제한을 받고, 대체척으로 집안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외출을 자제하면서 집안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활동량이 급감해 ‘살이 확 찐자’가 되었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신조어가 ‘확찐자’이다. 비슷한 말로 ‘코로나 비만’이
있다.
‘코로나 비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재택근무가 증가하면서 먹는 건 그대로인데 활동량이 줄어들어 단기간에 살이 찐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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