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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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조명연 마태오 신부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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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yg5822] 쪽지 캡슐

2011-04-20 ㅣ No.63830

 
....지난 주 조명연 마태오 신부님(빠다킹 신부님)께서 이런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인연(‘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중에서)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는
무관심하게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다른 사람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듯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늘 꿈 꿉니다.

나는 나, 너는 너라고 말하지 않고
다정한 어깨들이 서로 맞대고 사는
함께 어울려 살면 세상이 훨씬
수월해진다는 것을 터득한 삶을...

당신,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따스한 미소를 전하며 살아가기를.

지금 이 땅,
이곳에 함께 서 있는 것을
대단한 인연으로 여기고

비슷한 얼굴,
비슷한 마음으로
미소 지으며 살아가기를

그리하여 당신의 미소가
세상 단 한 가슴에라도 전해져
이 지구상에 미소짓는 얼굴이
단 한 명이라도 늘어가기를....
-빠다킹(조명연마태오) 신부님 4/9일의 묵상 중에서-
.....................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너무나 무관심하게
다른 사람이 나와는 전혀 상관 없는듯....살아가고 있는 모두에게
가끔씩은 다른 사람에게 따스한 미소를 전하며 살아가기를....바라시면서
'인연'에 대하여 좋은 이야기를 인용해 주셨습니다.
이 강론에서도 '자기'만을 바라보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셨지요.
 
이곳의 만남도 인연인데.
님도 가끔은 다른사람에게 관심있는 댓글 한 마디나 미소를 ....바래봅니다.
 
 
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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