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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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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반 마리
하루는 어떤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닭 반 마리를 시켰다. 얼마 후 요리가 나왔는데 반 마리는커녕
그 반의 반도 안 되어 보이는 것이었다. 신부님이 주인을 불러 물었다. "이것이 분명 닭 반 마리입니까?"
"네, 틀림없습니다."하고 주인이 대답했다. "그렇다면, 죄송하지만 이 반 마리 말고
나머지 반 마리를 갖다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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