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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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01 15 금 평화방송 미사 유전인자가 있는 허파와 대장에 죄의 상처를 없애 주기 위하여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계속 주시니 기쁨과 희망이 충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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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구 [hanikoo] 쪽지 캡슐

2021-07-05 ㅣ No.2299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1월 15일 연중 제1주간 금요일 평화방송 낮 12시 15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도 미사 전에 녹음하여 문자로 바꾸어 놓은 글을 수정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중간에 컴퓨터가 잠깐 멈추어 그것을 복구하는 작업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좀 긴장한 상태였습니다.

미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의외로 아랫배 끝에서 가운데로 솟아올라 목구멍으로 토해냈습니다. 입을 크게 벌려 하품도 하게 하여주시어 눈꺼풀과 눈알에 눈물이 배게 다스려주시어 안구가 건조해진 것을 없애주시고,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삼키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3번을 하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있으나, 오늘은 2번을 하고 더 하지 않아도 된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대장과 장기의 상처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가스는 항상 나올 것이고, 토해내는 것이 저에게 상처치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주시어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어 주신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오늘도 ‘감사송’ 에서부터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저의 허파의 양쪽 윗부분 두 곳 박동 안에 퍼져나가, 그 두 곳과 심장이 뻐근함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허파의 윗부분 양쪽이 항상 뻐근하게 느껴지게 하여주시고 허파의 양쪽 윗부분의 박동 안에서 고동을 쳐주시는 것은, 저의 대장에 죄의 상처가 있으므로 틀림없이 허파에도 죄의 상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허파와 대장의 상처를 항상 함께 치유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저의 어머니의 허파 한쪽에 검은 상처 흔적이 X레이 촬영으로 60대 나이에 나타났습니다. 유전인자가 있는 저의 허파와 대장의 죄의 상처를 집중적으로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십니다.

미사 중에 변함없이 두정엽 정수리에서는 빛의 생명을 주시고,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양쪽 끝 뼈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고, 저의 심장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박동이 고동쳐주시고 허파의 박동도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시는 다스림을 변함없이 미사 끝까지 베풀어주시었습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 못난 작은 이는 너무 기쁩니다. 이처럼 미사 끝까지 일정하게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니 저의 죄의 상처가 있는 장기나 기관이 많이 치유가 이루어졌고, 그 치유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고 확고하게 믿습니다. 이는 이 못난 작은 이를 지극히 사랑하여주시어 이처럼 성령님께 위임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기본적인 뜻인 질서와 조화와 균형에 따라 저를 다스려주십니다. 다스려주시기 시작한 지 3년 5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처럼 저의 영혼과 몸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고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 지식도 단계적으로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기쁜 마음으로 우리 주님께 바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선택하여주시어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자비와 사랑과 자애를 베풀어주시어,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열성적으로 다스려주시는 자비를 베풀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자비와 사랑과 자애가 넘치시는 우리 주님, 이 못난 작은 이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시니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주시는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주님을 사랑할수록 저 자신도 주님의 사랑을 더 크게 받는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사랑을 받으며 생활하는 이 못난 작은 이의 기쁨과 희망이 지금 넘칩니다. 저 자신이 어떻게 표현을 하여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슴이 뿌듯하여집니다. 아멘.

이 영광을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과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과 성령님께 드립니다.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드립니다.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두 눈에 눈물이 고여서 오른쪽은 눈물이 좀 흐릅니다. 성령님 눈물 감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진 출처 Chest Radiology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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