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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이 맣씀하신 종교지도자들의 돈 욕심 (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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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은 시주돈을 가져다가 자기가 챙길 것을 정하는데 바람 세기에 따라 적당한 원을 그려 놓고 뒤돌아 서서 돈을 든 손을 머리 위에 올려 놓고 날린데요.
원 안에 들어간 돈은 부처님 돈, 밖에 버려진 돈은 다 내 돈.
목사님들은 선을 하나 그려 놓고 같은 자세로 돈을 날리는데
무거워서 가깝게 떨어진 돈은 하느님돈. 가벼워서 펄펄 날아간 돈은 내 돈.
신부님들은 욕심이 없어서 돈 뭉치를 그냥 다 하느님께 드린답니다. 하늘을 향해서 훽 던져 올리는거죠.
어라! 하느님이 돈을 않받으시네요! . . 아이고 하느님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하느님은 돈이 필요 없으시니 모두 다 내 돈이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