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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와 택시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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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와 택시 기사 ![]() 수녀를 태우고 가던 택시기사가 수녀와 대화를 하다가 엉뚱한 생각이 났습니다. ![]() "수녀님, 대단히 죄송하오나 저는 40 평생을 살아오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꼭 그것을 한번 해보면 한이 없을 것 같습니다." ![]() 호기심에 찬 수녀가 말했습니다. "기사님, 그렇게 하고 싶은 것이 뭣입니까?" ![]() "부끄러워서 차마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라고 기사가 말을 했습니다. ![]() "우리 둘만 있는데 말씀을 해 보세요." 라고 수녀가 말을하자 기사는 용기를 내서 말을 했습니다. ![]() "수녀님, 실은 저는 수녀와 정열적인 키스를 한번 해보고싶은 충동을 일생동안 갖고 있었습니다. 소용없는 환상이었겠지요?" ![]() 그렇게 말을 한 기사에게 수녀는 믿을 수 없는 대답을 했습니다. "한가지 조건만 맞는 다면 그 청을 들어주겠습니다. 당신이 아내가 없는 독신이라면 키스를 해드리겠습니다." ![]() 그 말에 감격한 가사는 "예, 정말로 저는 독신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 "그러면 택시를 골목으로 몰고 가서 조용한데다가 세우시오. 그러면 내가 기사에게 정열적인 키스를 해드리리다." 라고 수녀는 말했습니다. ![]() 신이 난 기사는 즉시 택시를 골목으로 몰고 가서 조용한데다가 세웠습니다. 수녀는 약속한대로 정열적인 키스를 기사에게 해줬습니다. ![]() 택시기사는 고맙다고 정중히 인사를 하고 택시를 다시 몰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동안 달리던 택시 기사가 갑자기 울기 시작을 했습니다. ![]() 의아하게 생각한 수녀가 물었습니다. "기사님, 어찌하여 우십니까?" ![]() "네, 수녀님, 정말 제가 못된 짓을 했습니다. 제가 수녀님께거짓말을 했습니다. 사실인즉 저는 결혼을 한 사람이거든요. 수녀님께 거짓말을 한 죄책 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울고있습니다." ![]() 그 말을 듣고 수녀는 "뭐 그런 걸 가지고 마음 아파하십니까? 사실은 나도 수녀가 아닙니다. 나는 지금 가장 무도회에가기 위해서 수녀 복장을 한 남자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