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 요한나 콜론(Johanna Colon)과 친구들은 이 댄스 공연을 준비하느라 오랫동안 피나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전의 그날, 무대 위의 세 소녀가 뒤를 돌아보자 관객들은 가운데에서 춤추는 요한나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죠! 이 쇼의 클라이맥스는 1분48초 부근입니다.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의 '리스펙트'(Respect)라는 곡인데요. 이렇게 열광적인 공연은 또 처음일 것 같네요. 자신감으로 따지면 월드스타에도 안 밀리는 꼬마의 댄스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2천300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요한나, 넌 이미 스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