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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성공했지만 환자는 사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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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 [galdino0309] 쪽지 캡슐

2014-08-25 ㅣ No.204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수술은 성공했지만 환자는 사망하였다

 

수술은 성공했다! 하지만 환자는 죽었다?

 

미요시 모토하루 의사는 수술은 대성공! 하지만 환자는 죽었다는 어이없는 체험담을 들려주었다.

수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본 유명 대학병원의 의사가 미국 암학회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그는 암 수술로 이 부분도 저 부분도 모두 제거했습니다. 암세포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제거에 성공했다며 자신 있게 설명했습니다. 그때 한 참석자가 그 환자는 몇 년이나 더 살았습니까?”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게 1개월 뒤에 사망 했습니다라는 그의 대답에 발표회장은 폭소에 휩싸였습니다. 꽤 오래 전의 이야기로 지금은 전설처럼 전해져옵니다. 분명 일본의 수술 솜씨는 아주 훌륭합니다. 수술부위를 작게 하여 수술하는 기술은 틀림없이 일류입니다. 이 기술로 환자의 몸을 여기저기 도려냈지만 환자는 1개월 후에 죽었다니 이것이야말로 본말전도입니다.“

다음은 내가 미요시 의사와 나눈 대화 내용이다.

필자 : ‘위암을 치료했다고 하며 실제로 위를 전부 적출합니다. 자동차 타이어에 난 구멍을 고치기 위해 앞바퀴를 모두 떼어버리고는 고쳤다고 하는 것과 같지요.

미요시 : 그렇습니다. 환자 가운데 간장암이나 위암인데 수술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약 우리의 손가락에 상처가 나면 그것을 잘라내어 버립니까? 절단하지 않을 겁니다. 손과 발도 되도록 절단하지 않지요. 그런데 내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무렇지 않게 잘라냅니다.

 

유방암에 걸리기 전에 유방을 예방절제한다?

 

필자 : ‘치료했다가 아니라 내장을 통째로 잘라내어 버린다는 말씀이신가요?

미요시 :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에서는 이보다 더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유전자 진단도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모두 존재합니다. 가계적으로 유전자를 조사하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통계가 나옵니다. 그렇다고 100% 유방암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아주 건강한 유방을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제거해 버립니다.

필자 : 그게 사실입니까? 말도 안 되는군요.

미요시 : 이것이 미국에서는 유행한다고 합니다(쓴웃음). 기가 막힐 노릇이죠. 의사가 환자를 설득합니다. 제거하는 편이 좋다고, 100% 확실히 유방암에 걸리지 않는다며 말이죠. 유방이 없으니 걸릴 수가 없죠.

필자 : 뇌를 전부 제거하면 뇌졸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과 같네요. 정도가 너무 지나치군요.

미요시 : 일본에서도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필자 : 면역력 측면에서도 암에 걸리는 환자는 정신적인 부분에서 생활적인 부분까지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습니까? 음식, 공기, , 과로, 스트레스, 고민 등 수술보다 생활지도가 더 중요하지요.

미요시 : 그런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은 아닙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생활환경에서 접하는 화학물질의 영향이 더 큽니다. 여기에 정신적인 부분도 가세하죠.

 

내장에 빛을 쬐면 큰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필자 : 수술로 그 사람의 기가 빠져나간다는 말은 생명력이 떨어진다는 뜻이겠지요?

미요시 : 외상 스트레스입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연구단계이지만 내장에 빛을 쬐는 일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형광등이나 바깥세상의 이런 밝은 빛은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내장까지 들어갈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수술 중에는 당연히 구석구석까지 그것도 아주 강한 강도로 빛을 비춥니다. 수술 등은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으니까요. 자외선뿐 아니라 빛 자체가 내장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준다는 경고가 있습니다. 내장수술을 한 사람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 기능이 약해집니다. 기력이 없다고 할지, 생기가 없다고 할지. 아무튼 쉽게 피로를 느낀다고 합니다.

필자 : 미지의 부분에서 수술 스트레스가 지속된다는 거군요.

미요시 : 일부 의학자가 진행 중인 연구단계에서의 추론이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http://www.chagacho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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