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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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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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24-03-07 ㅣ No.170390

 

<‘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3704) ’24.3.7.>

 

우리 편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주님께 순종하는 사람 되어,

모든 삶이 다 좋아지고 모든 일이 다 잘 되는 사람 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오늘의 말씀>

 

나는 내 백성에게 이런 명령을 내렸다.

내 말을 들어라. 나는 너희 하느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길만 온전히 걸어라. 그러면 너희가 잘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순종하지도 귀를 기울이지도 않고

제멋대로 사악한 마음을 따라 고집스럽게 걸었다

그들은 앞이 아니라 뒤를 향하였다. (예레 7, 23-24)

 

제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파괴자의 형제다. (잠언 18, 9)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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