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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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람 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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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4-03-06 ㅣ No.170357

작은 사람 큰 사람하니 교황님과 일반 평신자를 바라보는데 글쎄요 교황님  하면 눈물이 떠올라요. 호소하시는분. 성경속에 크고 작은 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우열을 가리는것을 말씀하시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주님 안에서 삶의 행복을 느끼는 사람을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주로 활동 무대가 세상 약자입니다. 그들 안에서 행복을 나누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율법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법 위에 군림하기 보다는 법 하나 하나를 묵묵히 묵상하고 그것의 참 정신 하느님 참 사랑을 나의 삶에서 실천하는것. 이것이 주님 보시기 좋은 사람입니다. 주님 안에서 머무는 사람입니다. 크고 작은 것으로 구분 짓기 보다는 내 삶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함이 완전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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