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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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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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4-05-12 ㅣ No.172338

 

몸기도

(머리에서 발끝까지)
너무 아름다운 기도문이라 보냅니다.
(머리)
하느님 오늘 내가 생각하는 것이
나를 통한 하느님의

생각이 되게 해 주십시요.
(눈 )
하느님!

내가 오늘 누군가를 바라볼때
주님의 눈으로 보게해 주십시요.
누군가와 나의 눈이 마주쳤을때
그사람이 나를 통해 순수한 삶을
꿈꾸게 해 주십시요.
(코)
하느님!

오늘 내가 오만하지 않게 하시고
오늘 내가 숨을 쉴때마다

하느님의 생기를 호흡하게

해주시고 숨을 내 뱉을때마다
내속의 부정적인 것들을
쫓아내게 해 주십시요.
(입)
하느님 오늘 내가 하는 말이
누군가를 살리는

말이 되게 해 주십시요.
오늘 내가 먹는 음식이
성찬이 되게 해 주십시요.
(발)
오늘 내가 걷는 발걸음 마다
하느님의 은총이

새겨지도록 해 주십시요.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평화를 가져가는
발걸음이 되게 해 주십시요.
(손)
하느님 오늘 내가 손을 내밀어
누군가를 붙잡을때
나를 통해 그의 손을 잡아 주시고
나를 통해 생명의 기운이
그에게 흘러 가도록 해 주십시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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