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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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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닭
터프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세 마리 수탉을 기르고 있었는데,
가장 연약한 한 마리를 잡아 먹기로 했다. 첫 번째 닭을 잡자 닭은
무서운 눈빛으로 "알았어, 개XX야."라고 했다. 남자는 이 닭은 놔주고
두 번째 닭을 잡았다. 그러자 두 번째 닭은 최민수 같은 목소리로 무게를
잡고 말했다.
"놔라, 아프다." 두 번째 닭도 놔 주고 남자는 나머지 닭을 무작정 잡아
털을 뽑았다. 털을 거의 다 뽑을 무렵 터프한 닭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구레나룻은 남겨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