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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채점 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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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시험 채점 시간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정답을 불러주며 답을 맞춰 보고 있었다. 그러다 잠깐 헷갈린 선생님이 마지막 문제의 답을 3번인데 2번이라고 잘못 말했다. 깜짝 놀란 학생들 대부분이
"에 선생니이임!"
하면서 어리둥절해 하는데, 맨 뒤에 있던 학생 하나가 말했다.
"아싸! 한 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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