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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피르호(Rudolf Virchow)의 저주(詛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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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18-07-08 ㅣ No.4491

 


루돌프 피르호(Rudolf Virchow)의 저주(詛呪)



 

루돌프 루트비히 카를 피르호(Rudolf Ludwig Karl Virchow 1821-1902)는 독일의 세포병리학자이다. 근대 병리학의 창시자로 1856년 베를린 대학 교수가 되어 세포 병리학을 세웠다. 그의 저주(詛呪)란 그가 주창한 '암세포는 숙주(환자)가 사망할 때까지 무한증식한다."는 고정관념을 가리킨다.

최근 들어 "암세포는 제멋대로 무한하게 커진다."는 암에 대한 현대의학의 고정관념이 부정되기 시작했다. 루돌프 피르호(Rudolf Ludwig Karl Virchow)는 면역력의 존재를 완전히 무시한 결정적인 실수를 한 것이다. 암세포는 우리 모두의 몸속에 매일 몇만개씩 자연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루돌프 피르호(Rudolf Virchow)의 저주(詛呪)라고 한다.

루돌프 피르호(Rudolf Virchow)의 저주(詛呪)가 옳다면 우리 인류는 이미 오래전에 암으로 멸종했어야 했다. ,우리가 몰랐던 항암제의 숨겨진 비밀>의 저자 후나세 순스케(船瀨俊介)는 자연치유력을 무시하고 잔뜩 녹슨 200년 전의 무지몽매한 이론이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다는 자체가 꺼림직하고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사람에게는 놀라운 자연치유력이 있다고 한다. 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면 난치병, 암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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