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8일 (화)
(녹)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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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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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24-04-01 ㅣ No.171114

<‘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3729) ’24.4.1.>

 

우리 편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주님을 온전히 모시어 흔들리지 않고

기쁘고 즐겁게 신향주鄕主 삼덕三德을 살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오늘의 말씀>

 

나 언제나 주님을 내 앞에 모시어 그분께서 내 오른쪽에 계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기에 내 마음은 기뻐하고 내 혀는 즐거워하였다

내 육신마저 희망 속에 살리라. (사도 2, 25-26)

 

호사하는 것은 우둔한 자에게 어울리지 않고 

제후들을 다스리는 것은 종에게 더욱 어울리지 않는다. (잠언 19, 10)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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