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7일 (수)
(녹)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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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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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2-04-04 ㅣ No.10623


용감한 남편




어느부부가 사는

집에 강도가 들어왔다.강도가

아내와 남편을 떼어 놓고

남편은 방 구석에서







쳐박혀 있었다. 그리고 강도는

남편 앞에 선을 긋었다.그러고는 강도는


남편한테 말하였다."이 선 넘어오지마

이 선 넘어오면 니 아내를

죽여 버릴꺼야.."


하면서 협박했다.그리고 강도는


마음껏 강도짓을 하고 떠났다.


그러자 아내가 화를 버럭 버럭

내면서.."내가 못살어... 못살어..

당신 정말 남자 맞어?" 하며 대들자..

.






남편이 화를 내며 하는말..

."내가 얼마나 용감한지 당신은 모르는군...

안볼 때 선 밖에 발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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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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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씩이나 밟았단 말이야...">헉..__;;;;;;;;;;



 





 

 "笑門 萬福來"

요즘 얼마나 웃으십니까?


직업에 따라 웃음소리가 틀리다는군요.
가만가만...내 웃음소리가 어디에 속하나
한번 확인해볼까요..?ㅋㅋ







★요리사의 웃음 ........Cook cook cook (쿡쿡쿡)
★ 축구선수의 웃음 ...... Kick kick kick (킥킥킥)
★ 수사반장의 웃음 ...... Who who who who who (후후후)
★ 어린애들의 웃음 ...... Kid kid kid kid (키득키득)





요기서부터는 긴장하세요~~~ㅋㅋ


★ 여자만 좋아하는 남자의 웃음 ...... Girl girl girl (걸걸걸)
★ 남자 바람둥이의 웃음 ................. Her her her (허허허)
★ 여자 바람둥이의 웃음 ................. He he he (히히히)






 
 




돈주고는 살수없는 것중의 하나~ 웃음!!!

공짜에 언제 어느때건 사용(??)할 수 있고
평~생 리필 가능합니다
아끼지 마시고 많이 많이 웃으세요~
하하호호~~~




 
 



행복한 웃음 바이러스~팍팍팍 퍼뜨리시는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요... ♬

 
 

 

 

 

 

 

 

청춘 남녀가 만나 
하룻밤을 같이 보낸 다음 날 아침,.. 


지방별로 여자들의 반응이 다르다는데...


]

서울여자 : "자기, 나 어땠쪄 ...???"~~ 아 ~ 잉 ^^*

 충청도 여자 : "몰러유, 책임져유..." 
 경상도 여자 : "지는 이제 당신 꺼라예." 
강원도 여자 : "집에서 쫓겨 나유..."
평안도 여자 : "종간나르새끼. 나래 책임지라우!"
함경도 여자 : "어찌 하겠음둥? 이 간나새끼, 책임져야 하지 않슴메?"


그럼 전라도 여자는? * * * * * * 일단 신발 한쪽을 탁탁 털고

일어서며 하는 말이 :

 앞장서! 느그 집 워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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