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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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던져 버려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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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06-15 ㅣ No.112633

사람의 눈과 귀 감각 기관에서 우리가 느끼는 정도를 정확하게 수치화하기가 어려워 이것을 심음향 혹은 감각지수로 표현을 합니다. 청각같은 경우는 물리적인 의미의 소리음향과 사람의 귀에서 듣는 것을 이를 수치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다릅니다.사람의 생각등 과오등을 정확하게 무자르듯이 자르고 이것을 정량적으로 관리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죄를 관리한다는 것은 더욱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죄라하면 사회에서 말하는죄는 죄형 법정주의로서 법전에 적혀 있는 것이 죄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법전에 적혀있지 않은 것은 죄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영적인 것으로 말하면 죄란 무엇인지 ? 신학적으로 저는 공부를 않해서 잘모릅니다..그런데 신앙안에서 죄를 말한다면 아마도 주님이 내 중심이냐 아니면 내가 주인이냐 이것에 따라서 죄가 구분이 될것 으로 보입니다..주님이 없는 곳에서 나 혼자 살아간다는 것이 이 마음이 죄인것 같아요 ..나 잘난맛에 살아간다 혹은 자기피알의 시대에 나를 포장하고 그리고 나라는 존재를 최고 극대화 하는 것 등 ..나와 관련된 것은 우선시 하고 주님과의 비교하고 주변과도 비교하여서 나를 극대화하는 것이 아마도 죄인것 같습니다.. 우리를 가장 아프게 하고 그리고 나를 괴롭히는 것중에 제일 큰 것이 비교하는 것이 아마도 가장 큰 죄일것 같아요 . 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죄에대하여서 단호하게 대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나의 손이 죄를 지으면 나의 손을 칼로 쳐내고 혹은 나의 눈이 잘못을 하면 나의 눈을 빼라고 하시고 단호하게 죄로 부터 대응하라고 하십니다..이러한 단호한 대응을 하기 위하여서 주님안에서 머무름이 없으면 죄는 반복하고 그리고 그 죄의 크기는 점점 커질것 입니다..죄를 단호히 물리칠수 있는 힘은 우리 안에 없습니다. 주님안에 머무름만이 우리의 죄를 물리칠수 있습니다.  나의 힘으로 죄를 물리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교만일 것입니다..모든 힘의 근원은 주님에게 있습니다. 주님에게 머물고 주님안에 있어야만이 우리는 죄로부터 자유로울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안에서 머무름이 참 좋고 향기롭습니다.. 그 좋은 것을 왜 ??? 머뭇거리지 마시고 주님안에 안겨보세요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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