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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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27주간목요일]말씀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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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goodnews] 쪽지 캡슐

1998-10-08 ㅣ No.38

 

[매일 미사에서 발췌했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우리의 업적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를 하느님의 생명에 참석하게 하신 성령의 활동으로 되는 것이다. 그래서 바오로 사도는 갈라디아인들을 꾸짖으며 성령은 유다 율법을 지켜서가 아니라 복음을 믿어 받게 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한다(제1독서).

 

  귀찮게 졸라대는 친구의 비유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기도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 뒤이어 나오는 세 가지 예는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주시는 아버지의 자비를 가르쳐 준다. 그리스도인들은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려 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진정 충실한 믿음으로 아버지께 청해야 할 것은 아버지의 성령이시다. 다른 모든 간구는 아버지의 마음에 맞지 않는 것이다(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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