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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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오늘의 기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 ." - 파주올리베따노이영근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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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숙 [moon6388] 쪽지 캡슐

2017-05-18 ㅣ No.112092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요한 15,9)

 

 

주님!

저는 분명,

이미 사랑을 먹었습니다.

아무런 자격이 없지만,

당신의 호의를 입었습니다.

 

먹고서도

먹은 줄을 모르는

무지를 깨우치소서.

 

더 이상은 그 사랑을

내팽개치는 일이 없게 하소서.

무시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제 삶이 온전히

당신의 사랑으로 차오르게 하소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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