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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오늘의 기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 ." - 파주올리베따노이영근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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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요한 15,9)
주님! 저는 분명, 이미 사랑을 먹었습니다. 아무런 자격이 없지만, 당신의 호의를 입었습니다.
먹고서도 먹은 줄을 모르는 무지를 깨우치소서.
더 이상은 그 사랑을 내팽개치는 일이 없게 하소서. 무시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제 삶이 온전히 당신의 사랑으로 차오르게 하소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