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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글방 / 예수 죽인 자들아 더 이상의 도륙은 필요 없다 (마태 5: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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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21-06-10 ㅣ No.147475

 

 

(공동번역성서2021. 6. 10 [연중 제10주간 목요일도란도란글방

 

예수 죽인 자들아 더 이상의 도륙은 필요 없다

(마태 5:21-26)

21 “‘살인해서는 안 된다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25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그러지 않으면 고소한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너를 형리에게 넘겨네가 감옥에 갇힐 것이다. 26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여기서 살인하지 말라라는 그 말은 율법 안에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러한 살인에 대한 금지의 명령은 아닐 거란 말입니다그 무슨 말일까요먼저 출애굽기로 가서 이 대목이 들어가 있는 부분을 한번 찾아보죠십계명입니다.

 

(출애 20장 1-17) 1 그때 하느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하셨다. 2 “나는 너를 이집트 땅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 3 너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 4 너는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든아래로 땅 위에 있는 것이든땅 아래로 물속에 있는 것이든 그 모습을 본뜬 어떤 신상도 만들어서는 안 된다. 5 너는 그것들에게 경배하거나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주 너의 하느님인 나는 질투하는 하느님이다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는 조상들의 죄악을 삼 대 사 대 자손들에게까지 갚는다. 6 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푼다. 7 주 너의 하느님의 이름을 부당하게 불러서는 안 된다주님은 자기 이름을 부당하게 부르는 자를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않는다.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9 엿새 동안 일하면서 네 할 일을 다 하여라. 10 그러나 이렛날은 주 너의 하느님을 위한 안식일이다그날 너와 너의 아들과 딸너의 남종과 여종그리고 너의 집짐승과 네 동네에 사는 이방인은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11 이는 주님이 엿새 동안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이렛날에는 쉬었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주님이 안식일에 강복하고 그날을 거룩하게 한 것이다. 12➄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그러면 너는 주 너의 하느님이 너에게 주는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13 살인해서는 안 된다. 14 간음해서는 안 된다. 15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16 이웃에게 불리한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17 이웃의 집을 탐내서는 안 된다이웃의 아내나 남종이나 여종소나 나귀 할 것 없이 이웃의 소유는 무엇이든 탐내서는 안 된다.”

 

자 율법입니다십계명그런데 잘 보시면 다섯 번째 계명까지는 설명이 붙어 있는데 살인하지 말라는 여섯 째 계명부터는 설명이 붙어 있지 않고 명령만 나와요제목만 나온단 말입니다쉽게 말해서 앞부분의 다섯 계명 즉 하느님 사랑에 관한 계명에는 설명이 붙어 있는데 부모를 공경하라 도 하느님 사랑에 대한 거예요이웃 사랑의 내용인 그 뒤의 다섯 계명에는 설명이 붙어 있지 않죠그리고 그 나머지 다섯 계명을 지금 예수님께서 산 위에서 설명해 내고 계시는 거예요앞에 거는 하느님이 설명했거든요.

출애굽기에서그러니까 지금 예수님은 산 위에서 뒤에 부분을 설명하시고 계신단 말이에요그러니까 하느님은 하느님 사랑에 대한 계명을 설명하시고 예수님은 이웃사랑에 대한 계명을 설명하고 계시는 거예요지금 산 위에서율법은 이렇게 두 가지로 분류가 되어 그걸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죠.

 

(마태 22장 3-40) 36 “스승님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여기서 둘째도 그것과 같다그와 같다라는 어구가 나오는데 그 말은 첫 째와 둘째가 똑같이 같은 것이다라는 말이에요그러니까 하느님 사랑이 이 땅에서 이웃사랑으로 나타나게 된다라는 그런 말이에요하느님 사랑이 이 땅에서 나타나게 될 때 그것이 이웃사랑으로 보여지 게 된다이런 뜻이란 말입니다그건 둘 다 일차적으로 예수님께서 다 이루신 일이에요하느님 사랑이웃 사랑은그런데 이웃사랑의 그 내용이 살인하지 말라로 시작이 된단 말이에요.

예수님께서 이웃을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시고는 누가 내 이웃입니까라고 물어보는 율법사에게 뭐라고 그랬어요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말씀하셨죠그러면서 뭐라고 물으시냐면 누가 강도 만나 자의 이웃이냐그랬어요그건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이 땅에 오시는 예수가 바로 너를 이웃삼아 너를 사랑하는 분이지 네가 이웃을 사랑해서 영생을 얻는 게 아니다를 비유로 설명해 주신 거잖아요그러니까 이웃사랑은 예수님이 해 내신 거란 말입니다.

그냥 우리는 강도 만나 거반 죽은 자에요움직이지도 못하는 자그가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었으면 선한 사마리인의 도움을 절대 안 받는단 말이에요유대인들은요그러니까 거반 죽어서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에 사마리아인 예수의 은혜를 도움을 받은 거란 말이에요우리가 결국 그 자리로 내려가서 하느님 나 좀 도와주세요그래서 예수의 은혜를 사랑을 받아야 하는 존재다라는 것을 이제 설명해 주는 거란 말입니다.

 

그러면 이 땅에서 이웃사랑으로 나타나게 되는 그 성도의 하느님 사랑은 예수가 완료하여 세우시는 것이지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게 아닌 거죠예수님이 말씀하셨잖아요니네는 강도 만나 거반 죽은 자니까 이웃을 사랑하는 예수의 사랑을 받아 영생을 얻어라그랬으니까 우리가 할 게 아니란 말입니다지금 예수님의 산상수훈에서 말씀 하신 그 이웃사랑의 부분은 예수님이 일차적으로 완료해 내신 어떤 것에 대한 이야기일 거란 말이죠율법의 그 십완전 수그래서 십계명이에요그 완전수는 예수의 의해 완성된다를 설명해 주기 위해 하느님 사랑에 대한 부분은 하느님이 설명해 내시고 나중에 이걸 완성하러 오신 예수님이 산 위에서 그걸 완성하시는 분으로서 나머지 것을 이렇게 설명해 주심으로 내가 이거 십을 율법을 완전케 하러 온 거다를 설명해 주는 거예요지금요그래서 여섯 번째부터 지금 예수님이 설명을 한단 말입니다.

첫 번째 돌판이 십계명이었다면 산상수훈의 가르침이 두 번째 돌판의 역할을 하는 거예요그 두 번째 돌판이 이스라엘을 구원해 낸단 말이에요첫 번째 돌판은 심판을 하는데그 율법이란 말이죠그것이첫 번째 돌판은 인간 세상에 내려오자마자 깨져버렸어요그건 하느님의 말씀이 인간들에게 내려오게 되면 인간들은 그 말씀에 의해 심판을 당하는 존재지지켜서 영생에 이를 수 있는 존재가 아님을 확실하게 보여준 거란 말이에요그 전에 피까지 뿌리면서 맹세했는데 애시당초 내려오기도 전에 그들의 불가능함이 폭로됐잖아요금송아지 사건으로아니다라는 거예요첫 번째 돌판율법구약의 율법은 심판이에요심판.

 

그리고는 두 번째 돌판이 내려오는데 그 두 번째 돌판은 이스라엘에게 장악이 되어서 실천의 강령으로 사용이 되는 게 아니라 이스라엘을 율법이 돌판이 두 번째 돌판이 장악을 해서 법궤가 장악을 해서 그들을 끌고 가요그 두 번째 돌판만이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다그래서 그 법궤가 지성소에 들어가는 거예요그런데 그 두 번째 돌판은 법궤 속에 감추어져서 그 위에 피를 뒤집어 써 이스라엘을 용서하는 은혜의 법이에요. '노모스새로운 법이란 말이에요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거예요모형 하는 거죠.그렇게 하느님의 율법은 두 번째 것이 완성하고 세우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차자들장자가 아닌 차자들이 항상 하느님의 그 장자권을 이렇게 받는 모습이 나타나죠두 번째 것이 세운다라는 의미인 거예요그것이요두 번째 것이 세운다그래서 예수님이 이웃사랑의 부분을 이제 산상수훈에서 풀어내시는 거예요내가 완료하여 십을 완성한다율법의 완성자가 여기 있다를 보여주는 거죠.

 

그렇다면 살인하지 말라라는 이 율법의 계명은 무슨 뜻을 眞意로 담고 있는 것일까단순히 사람을 죽이지 말라는 말이라면 하느님도 거기에 걸리죠하느님은 가나안에 들어가서 애기까지 다 죽여 버리라고 그랬거든요그건 하느님도 죄인 되는 거예요율법 어긴 분이 되는 거예요어디서는 들어가서 다 죽여안 죽이면 죄다그래 놓고 어디서는 살인하지 말라이거 말이 안 되잖아요.

이 살인하지 말라가 그 뜻이었다면 그 뿐만이 아니라 아니 형제가 보고 바보멍청이’ 라고 하는 것도 살인인야이 거을 강조하는 거라면 구약에서 하느님이 살인을 명령하면 안 된단 말이에요이거 구약의 율법이잖아요살인하지 말라십계명에도 나오는 거잖아요그러면 하느님이 계명을 줄때는 하지 말라고 그러고 또 이스라엘에게 따로 와서는 살인해 다 죽여말이 되냐고요이게요그러니까 그 말은 아닐 거 아니에요적어도하느님이 일구이언하시는 분이에요?

 

출애굽기 20장에 살인하지 말라라는 그 계명에 쓰인 단어는 히브리어 '라짜흐인데요죽이다도륙하다라는 의미에요예수님은 그 '라짜흐라는 단어를 헬라어로 받아서 '포뉴어라고 설명을 하세요그 단어는 원래 제사 용어에요동물을 살육하거나 도륙할 때 쓰는 말이에요.

단순히 사람을 죽이는 일만을 금지하는 그런 단어가 아니란 말이에요짐승을 도륙하고 죽이는 거그런데 그 '우포뉴세이스'는 사람을 포함한 짐승의 그 습관적이며 반복적인 살해도륙을 의미하는 거예요습관적이며 반복적인 살해그거 하지 말라라는 거거든요.

왜 그럴까요여러분왜 반복적이며 습관적인 도륙을 금하고 있는 걸까요그게 살인하지 말라거든요제사는 완전한 제물에 한 번 죽음으로 한 번 도륙됨으로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습관적이며 반복적인 제사의 도륙을 금하는 거예요이것이 살인하지 말라. '우포뉴세이스에요. '우포뉴세이스도륙하지 말아라반복적으로 습관적으로 도륙하지 말아라이런 뜻이에요그 인자를 계속 죽이지 말아라이게 살인하지 말라에요그 사람의 그 아들계속 죽이지 말아이런 뜻입니다호세아서로 가면요 이스라엘의 그 살륙죄를 살인죄를 지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살륙죄가 무엇인지 성경이 잘 그려줍니다.

 

(호세아서 5장 1-6) 1 사제들아이 말을 들어라이스라엘 집안아주의를 기울여라임금의 집안아귀를 기울여라너희는 공정을 세워야 할 사람들그러나 너희는 미츠파에 친 덫 타보르에 펼친 그물 시팀에 깊이 판 함정이 되어 버렸다그래서 내가 그들을 모두 징벌하리라. 3 나는 에프라임을 안다이스라엘은 내 앞에 다 드러나 있다에프라임아정녕 너는 지금 불륜을 저지르고 이스라엘은 더럽혀졌다. 4 그들은 그 행실 때문에 저희 하느님에게 돌아가지 못한다그들 안에 창녀기가 있어 주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5 이스라엘의 교만이 저희 자신을 거슬러 증언하니 이스라엘과 에프라임은 저희 죄 때문에 비틀거리고 유다도 그들과 함께 비틀거리리라. 6 그들이 양 떼와 소 떼를 거느리고 주님을 찾아가도 찾아내지 못하리니 주님이 그들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 살육죄가 뭐라는 거예요양떼와 소떼를 끌고 가서 성전에서 계속해서 반복하여 제사지내는 그 행위로 그들은 하느님 못 만날 거고 하느님은 그들을 떠난다라고 이야기 하는 거예요살육죄를 호세아가 이렇게 설명하고 있단 말입니다성경이 그걸 음란간음행음 이라고 부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살인하지 말라라는 계명의 진의를 잘 공부하면 그 밑에 간음문제나 이혼문제가 수월하게 풀릴 수 있는 거예요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류지난 가는 여자를 보고 음흉만 품어도 간음이야이런 게 아니란 말이에요율법의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구원의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예수 이야기를 하는 거라고요그 법은 다하느님은 그러한 율법적 살육을 반복적으로 계속 하는 자들이 결국 자기들도 그렇게 살육을 당하게 될 거라고 경고하세요그 제사의 행위율법의 행위가 결국 그들을 죽일 거라는 그런 말씀 하신다니까요.

 

(에제 6장 3-5) 3 너는 이렇게 말하여라. ‘이스라엘의 산들아주 하느님의 말을 들어라주 하느님이 산과 언덕시내와 골짜기에게 말한다보아라나 이제 너희를 칠 칼을 끌어들여 너희 산당들을 없애 버리겠다. 4 너희 제단들은 폐허가 되고 너희 분향 제단들은 부서질 것이다그리고 나는 너희 가운데에서 살해된 자들을 너희 우상들 앞으로 던져 버리겠다. 5 나는 또 이스라엘 자손들의 주검을 그들의 우상들 앞에 가져다 놓겠다그리고 너희 뼈를 너희 제단 둘레에 뿌려 놓겠다.

 

제단에 와서 이스라엘이 계속 뭔가 제사를 지내는데 하느님이 보기에는 우상 섬기더라는 거예요자기를 위한 그리고 자기들의 자존심과 가치를 지키기 위한 종교행위그러한 살육그러한 반복적이며 습관적인 도륙은 너희를 죽게 하는 거다라고 하는 거그게 살육죄다그러는 거예요지금요살인하지 말라를 어기는 게 바로 이것이다라고 살육죄를 이렇게 예언자들이 설명하고 있단 말입니다.

   제사라는 건 영 단번에 도륙살육을 당하여 십자가에서 살육 당하여 하느님의 백성들에게 생명을 주신 어린양의 그 제사그 예수그리스도의 제사를 알라 고 주신 게 제사란 말이에요그런데 그 예수그리스도로 이해되지 않은 율법의 그 반복적인 제사그건 예수님의 살육 당하심즉 십자가를 모독하는 거잖아요영 단번에 죽어주셨는데 매일 아침저녁으로 제사를 드리러상번제 드리러 오고 속죄일에 제사 드리러 오고 화목제 드리러 오고 속건제 드리러 오고 그러면 예수님의 죽음은 뭐가 되냐고요

그거를 알아먹으라고 제사를 지내라고 줬더니 이 예수는 잊어버리고 제사에만 열을 올리는 거이것이 바로 반복적이며 습관적인 살육인 거예요도륙인 거란 말입니다그거 하지 마그러는 거예요그거 하지 마그게 예수님이 하신 일 자체를 부정하는 거고 그 예수를 부정하는 것 자체가 예수를 죽이는 거예요율법을 붙들고 은혜의 예수를 죽이는 거나 좀 그만 잡아얘들아 이 뜻이에요나 좀 그만 잡아오늘 말로 바꿔 보게요.

 

여러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여러분의 모든 죄를 대속하시고 여러분을 완성하셨대요창세전에그런데 여러분이 와서 교회에 와서 계속해서 뉘우치고 반성하고 회개를 하면 그 때마다 어떻게 되는 거죠예수님이 제물로 바쳐지는 거예요그거 하지 말라는 게 아니에요그게 하면서 이렇게 예수를 못 믿고 있는 우리를 바라보라는 거예요아 반성하고 뉘우치고 회개하는 게 왜 나빠요안 나빠요그런데 그 것 자체가 예수를 모독하는 거라는 거 잊지 마시란 말이에요죽을 때까지 우리는 그거 하게 되요그런데 그게 불신앙이라니까요사실은예수가 완전케 했다는데 우리는 뭐가 그렇게 불안한지 회개를 좀 해야 눈물콧물 흘리면서 반성을 해야 하느님이 기뻐하실 것 같고 그게 진짜 하느님이 용서가 떨어지는 자리인 것처럼 우리는 그렇게 예수를 못 믿어요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그게 예수 계속해서 죽이는 거예요.

 

이 예수그리스도의 도륙 사건은 창세기에서부터 꾸준하게 설명이 되고 있어요창세기에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사건이 일어나죠선악과의 그 지식그 지식은 율법을 말하는 거예요선악을 판단하는 지식이니까그게 율법이란 말이죠

인간들이 하느님의 말씀을 땅의 수준에서 이해하고 해석해서 그 말씀을 장악해 보려는 지켜보려는 시도를 하는 걸선악과를 말씀을 먹는다라고 하는 거예요율법을 먹는다라고 하는 거예요내가 이 선악과를 장악할 수 있다라고 착각하는 거예요

그게 먹는 거예요율법을 먹는 거예요말씀을 먹는 거예요그들이 그렇게 말씀을 대할 때 그게 율법이 되는 거예요말씀이 그 율법이 되는 거예요인간들이 그 율법을 먹어 버리고 그 말씀이 인간들의 육 안에서 소화될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거예요내가 먹어서 이걸 에너지 삼아 나는 하느님처럼 선악을 판단할 수 있고 지켜낼 수 있어이게 먹은 거예요인간이 그렇게 하느님의 말씀을 먹어버린 사건이 말씀이신 예수를 먹는 도륙하는 사건인 거예요그것이요창조주 하느님을 살해한 거란 말이에요.

 

우리는 창조주 하느님의 의해 창조되어야 하는 자들인데 ...내가 그거 먹고 내가 내 창조에 기여를 하겠다라고 하는 게 창조주를 무시하고 부정하는 거니까 창조주 살해 사건이란 말이에요그게요그 때 하느님께서 무죄한 짐승을 도륙하셔서 인간들의 그 하느님 도륙을 용서해 주시죠그게 바로 십자가 사건의 원시 모형이었던 거예요.

그 사건이 에덴동산에서 일어나죠거기서 동산이라고 번역이 된 히브리어 '이라는 단어는 울타리 두른 곳성전을 의미하는 단어에요그러니까 성전 안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을 거기서 모형으로그림으로 설명해 준거란 말이에요율법을 먹음으로 창조주 하느님을 도륙하여 마땅히 죽어야 할 아담과 하와가 무죄한 제물의 도륙에 의해 살아나는 거예요어디에서. '', 성전에서그걸 알려 주시기 위해 성전에서 제물을 드려 제사를 드리게 한 거예요.

그리고 아담과 하와의 자식들인 카인과 아벨 때에 벌써 제사를 준 거예요그렇게 해서 너희는 살아났어를 알아먹으라고 준 거거든요그러니까 아담 때에 벌써 제사를 지낸다니까요예수를 계시하고 계시는 거예요그런데 우매한 인간들은 절대로 그 하늘의 비밀을 알아채지 못해요그래서 반복적이며 습관적으로 계속해서 제물을 도륙하는 율법의 행위만 하고 있었던 거죠그 때 주님 말씀하시는 거예요도륙하지 마더 이상 살인하지 마인자 죽이지마나 죽이지마그러는 거예요. ...그게 살인하지마에요내가 이미 죽어서 완료했는데 왜 자꾸 죽여그러는 거예요왜 자꾸 죽여~

 

두 번째로 성자의 도륙사건이 그려진 곳이 카과 아벨의 이야기에요그 사건이 일어난 곳이 어디에요들이라고 그러죠이게 '사데'거든요그것도 성전 뜰성전 마당이에요성전 마당에 뭐 있어요번제단이 있는 곳이에요들에서 번제단 위에 어떤 제물이 바쳐지는 거예요카에 의해 제물이 죽고 카이라는 존재가 셋이라는 사람으로 부활하는 이야기카이 누구를 살해하죠동생형제를 살해하죠여러분 오늘 본문에 예수님이 살인하지 마그러면서 갑자기 형제 이야기를 왜 끌어 오는지 아시겠어요이 이야기하시는 거예요여기에서 이미 내가 그려 놨다는 거예요.

 

(창세 4장 1- 2) 1 사람이 자기 아내 하와와 잠자리를 같이하니그 여자가 임신하여 카인을 낳고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주님의 도우심으로 남자 아이를 얻었다.” 2 그 여자는 다시 카인의 동생 아벨을 낳았는데아벨은 양치기가 되고 카인은 땅을 부치는 농부가 되었다.

 

이걸 제가 히브리 원어대로 직역을 해드릴게요그리고 아담이 그의 음란한 여자를, '이수아'가 음란한 여자거든요죄 지은 여자선악과 먹은 여자에요우리 이야기 하는 거예요우리지금 음란한 여자고멜우리 이야기에요음란한 여자를 생명을 낳는 자로 알게 되었다아니 음란한 여자가 어떻게 생명을 낳지

그런데 하느님이 알게 해줬다는 거예요이 여자가 생명을 낳는구나그래서 산 자의 어미에요알게 되었다그리고 그녀가 임신 했다그리고 카인으로 낳았다그리고 그녀가 말했다내가 야훼 로 '이쒸남자를 낳았다그리고 그녀가 낳기 위하여 더하게 했다그의 형제로 '헤벨로하나를 더 낳았는데 '헤벨형제를 낳았다에요형제를 낳았다그리고 헤벨은 양의 목자로 카인은 땅을 섬기는 자로 있었다제가 직역한 거예요.

음란한 여자, '이수아이 죄인이 씨를 낳는 장면이에요그런데 그 생명이 카인으로 나와요먼저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아벨이라는 형제가 등장해요형제가거기서 아벨이라는 이름의 뜻은 nothing이라고 했죠없음안개호흡해 봤자 소용없음이런 뜻을 갖고 있어요파자를 해 보면마땅히 죽을 자이게 아벨이에요마땅히 죽기 위해 nothingness 없음으로 이 땅에 온 형제가 등장을 하고 음란한 여인이 낳은 카인이라는 자가 그 형제 아벨을 살해하는 거예요그리고는 새로운 셋이라는 존재로 부활을 하는데 셋의 이름이 무슨 뜻인지 보세요.

 

(창세 4장 25)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하니그 여자가 아들을 낳고는, “카인이 아벨을 죽여 버려하느님께서 그 대신 다른 자식(하나를 나에게 세워 주셨구나.” 하면서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다.

 

카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태어난 다른 씨이게 셋이라는 이름이 가진 의미에요우리가 예수를 죽이자,,, 예수가 우리를 품어 안고 성령과 연합하여 교회로 탄생한 그 이야기 하는 거예요그게 셋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하느님께서 왜 카인의 제사는 안 받고 아벨의 제사만 받았죠카인이 하느님이 아벨의 제사만 받았기 때문에 아벨을 죽인 거잖아요카인의 제사는 땅의 소산으로 드리는 제사였다고 그러죠그런데 그 바로 앞에 3장에서 땅의 소산은 저주의 산물이다라고 하느님이 분명히 말씀하셨단 말이에요.

 

(창세 3장 17-18절 ) 17 그리고 사람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아내의 말을 듣고내가 너에게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한 나무에서 열매를 따 먹었으니땅은 너 때문에 저주를 받으리라너는 사는 동안 줄곧 고통 속에서 땅을 부쳐 먹으리라. 18 땅은 네 앞에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돋게 하고 너는 들의 풀(채소)을 먹으리라.

 

땅이 선악과 아담 대신에 저주 받죠그러면 선악과 먹은 아담이 내어 놓는 열매저주 받은 열매는 뭐겠어요율법의 행위겠죠그러면 아담 대신에 저주받은 땅이 내어 놓은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뭐라는 거예요율법의 행위를 모형 하는 거란 말이에요

선악과 먹은 아담 대신에 땅이 저주 받고 그 땅에서 뭔가가 나온다그래 놓고 그걸로 제사를 드리는 카인이 나온단 말이에요선악과 먹은 아담이 내어 놓는 열매는 행위의 열매겠죠선악과 먹고 나는 할 수 있어하느님처럼 됐어선악 판단의 주체는 나야라고 했으니까그런데 그 대신에 땅이 저주를 받고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는데 그 땅에 저주의 소산으로 율법의 행위로 하느님을 제사한단 말이에요카인이하느님은 그거 안 받는단 말이에요그래서 저주한 건데 카인은 그걸 그대로 갖다 드린 거예요제사의 행위로제사만 드리면 됐지뭘 드리면 어때 이런 식이었던 거죠

우리가 미사를 하기 위해서는 내 안에 있는 예수를 하느님께 드리는 게 예배에요헌금도 내 안에 있는 예수를 드리는 거고왜 예수님이 나 대신에 십일조헌금으로 드려졌기 때문에그걸 아는 내가 예수를 헌금으로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헌금 통에 넣는 건 다 예수란 말이에요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그냥 여기 와서 이렇게 주일 미사하고 열심 부리고 봉사하고 그러면 하느님이 나를 기뻐 받으시겠지이게 카인의 제사에요행위의 제사란 말이에요하느은 그거 안 받는단 말입니다.

이미 무죄한 제물이 제물로 바쳐졌어요그리고 그 껍데기로 아비와 어미의 부끄러움이 가려졌단 말이에요

이거를 기념하고 이걸 이해하라고 제사를 지내라고 줬더니 카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사의 행위를 드리면서 하느님 잘하고 있는 거죠하느님 앞에 떳떳하게 갔다니까요하느님은 그걸로 어린양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자가 되게 되는 성도의 현실을 알라고 줬단 말이에요그런데 카은 몰랐고 아벨은 알았어요그래서 어린양으로 제사를 드렸어요어떻게 아냐고요히브리서 기자가 얘기하잖아요.

 

(히브 11장 4) 4 믿음으로써아벨은 카인보다 나은 제물을 하느님께 바쳤습니다믿음 덕분에 아벨은 의인으로 인정받고하느님께서는 그의 예물을 인정해 주셨습니다그는 죽었지만 믿음 덕분에 여전히 말을 하고 있습니다.

 

카인보다 더 나은 제사라는 건 카인과 다른 제사라는 뜻이에요진짜 하늘의 제사를 드렸다는 거예요아벨이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느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 하셨다그래요그 제물네가 드리는 예물이 뭔지를 아벨에게 증거 해 주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벨이 알았다는 거예요어떻게믿음으로은혜로그래서 아벨의 제사를 받은 거란 말이에요예수를 받은 거예요아벨이 드리는 예수나는 그 예수에 의해 내 밖의 어떤 존재의 희생에 의해서 산거구나를 아벨이 알고 그걸 하느님께 고백한 걸 아벨의 제사라고 그래요그걸 하느님이 받으신 거란 말입니다.

카인은 그걸 몰랐단 말이에요그러니까 행위 땅의 소산으로 반복적인 종교행위를 하는 거예요율법은 항상 반복과 습관에 의미를 내포하고 있단 말이에요그래서 하느님이 안 받은 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바로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과 이스라엘의 모습이었고 지금에 우리의 모습이기도 해요여전히 우리는 반복적으로 예수를 죽이는 거예요이미 돌아가셨다는데 또 와서 불안해하고 또 와서 두려워하고 또 와서 슬퍼하고 그러니까 제사를 안 드릴 수가 없는 거예요.

 

바리새인들이 왜 그렇게 열심히 제사 드리고 금식하고 그랬어요불안해서 그랬어요두려워서 그랬다니까요안 하고 있으면 구원의 확신이 막 흔들리잖아요친구들이랑 소주 한잔 할 때 그냥 마실 때는 몰랐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아 어저께 예수님이 왔으면 어떡할 뻔 했어이렇게 되는 거죠그죠그 때 와도 괜찮아요

예수님도 창녀들하고 포도주 마시고 그랬다니까요예수님이 오셔서 어린양의 영 단번에 제사로 완성되는 은혜의 복음을 이야기했더니...그렇게 나 제사 드리러 왔어라고 그 예수가 왔단 말이에요하벨이 왔단 말이에요

그랬더니 바리새인들이 어떻게 했어요아벨을 카인이 때려죽이듯 자신의 제사를 지키기 위해 예수를 때려 죽였잖아요그 이야기란 말이에요이게그런데 그 아벨이 누구에요형제란 말이에요어떤 형제우리를 위해 죽기 위해 온 형제카인이 그 형제 아벨에게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 지 보세요.

 

(창세 4장 5) 5 카인과 그의 제물은 굽어보지 않으셨다그래서 카인은 몹시 화를 내며 얼굴을 떨어뜨렸다(화를냈다).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했다라는 말은 직역을 하면 심히 분노하여 대적의 자리에 섬으로 해서 실패했다그런 뜻이에요실패했다카인은 실패했다어떻게그에게 심히 분노하여 그의 대척점에 대적에 자리에 섬으로이런 뜻이에요이것이.

내 제사가 부정 되는 거그건 내가 부정되는 거거든요이거를 인간들은 못 견뎌요그러니까 심히 분노하고 그 은혜의 반대의 자리로 가서 대적하는 것그걸 실패라고 그래요성경은.

 

(마태 5장 22)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오늘 본문의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된다라는 말이 형제에게 화내는 사람은 무조건 심판 받는다이런 말이 아니란 말이에요형제에게 노하여 형제를 죽여 버린 카인이스라엘바리새인나 이야기 하는 거예요그게 형제에게 노하여 그를 살인하는 심판 받을 자의 이야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말은 단순히 다른 이웃들형제들에게 분노하거나 화내거나 그러지 말어라는 이런 교훈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이야기란 말이에요그 예수에게 분노하여 예수를 때려죽인 우리의 이야기에요.

왜 우리의 은혜만을 의지해야 돼나도 선악과 먹고 하나님처럼 됐는데 왜 나를 부정해이거그런데 그렇게 분노하여 우리가 대적자의 그 반대편에 섰다라는 말은 원수란 뜻이죠대적자가 되어 대척점에 서서 그에게 분노하여 우리가 그 원수를 때려 죽였죠그런데 그 원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셋으로 부활한 거잖아요그걸 아는 이들이 어떻게 우리가 때려죽인 그 원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어요이게 원수를 사랑하라 에요나에게 햇고지 하는 놈들을 무조건 용서해라이런 말 아니에요그런 거는 성경이 우리에게 요만큼도 요구하지 않아요안 되는 걸 어떻게 하라고 해요원수를 어떻게 용서 합니까되요 그게정신 분열자 환자가 아닌 이상.

 

그런데 이게 다 어디서 일어난다고요?성전 안에서. '' '사데이게 다 성전이란 말이에요성전그 성전 안에서 무죄한 자의 살육이 일어나는 거예요예수님은 어디서 돌아가셨어요예루살렘거기는 예루살렘 성전이 있는 것이에요그래서 성전에서 대제사장에게 율법에게 심판받아 죽는 그림이 나오는 거예요.

성전에서 율법이 어린양 예수를 죽이고 그 어린양이 이스라엘을 살려내는 거구원의 이야기에요바로 이 일들이 하늘 성전에서 완료된 하느님 백성 만들기에 관한 내용인 거예요그런데 성경이 우리 성도를 하나하나 다 성전이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어디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일차적으로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거음란한 여자우리잖아요그죠여자신부가 자격 없는 신부가 카인도 낳았고 아벨도 낳아요한 배속에서그리고 우리 안에서 로마서 이야기처럼 두 아이가 싸우는 거예요은혜와 율법이 싸운다니까요그런데 번번이 아벨 은혜가 맞아 죽어요우리는 선악과 먹었기 때문에 그런데 그렇게 은혜가 맞아 죽는 그 경험을 하면서 성도만 알아요아 이렇게 우리는 불가능하기에 이렇게 아벨이 죽어 내가 산거구나를 알게 되는 게 여러분의 인생인 거예요우리는 죽는 날까지 그 짓 한다니까요그러면서 성도는 깨닫는 거예요나는 불가능한 존재구나.

점점 이렇게 나아지고 성숙되어지고 발전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는 끝까지 그렇게 하면서 결국 믿음이 내 안에 들어와 이건 아닌데 그래서 예수가 오실 수밖에 없었구나깨닫게 해 준다는 거예요그게 성도의 인생이란 말입니다

그 때마다 우리는 그런 음성을 듣겠죠살육하지 마그만 죽여이거를 살인하지 마그만 죽여이미 내가 완료했어그만 죽여그걸 비오로가 신부와 남편의 이야기로 이렇게 풀어내요.

 

(로마 7장 1-6) 1 형제 여러분여러분이 율법을 아는 사람들이기에 말합니다율법은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만 그 위에 군림한다는 사실을 모릅니까? 2 혼인한 여자는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만 율법으로 그에게 매여 있습니다그러나 남편이 죽으면 남편과 관련된 율법에서 풀려납니다. (잘 보세요. 1절에서는 율법과 사람성도를 이렇게 설명하는데 이 법율법 이걸 남편이라고 그러고 우리가 죽어야 남편에게서 해방된다고 이야기 하는데 2절부터는 남편의 죽음이 설명되고 있단 말이에요이게 이해가 안 가잖아요신부의 죽음이 설명이 되어야 되는데 갑자기 남편의 죽음이 나온단 말이에요그러니까 신부를 죽이기 위해 남편이 죽었다라는 걸 설명하는 거예요지금. 1절에서는 신부는 죽어야 되는 거예요그래서 법의 그 율법에서 자유롭게 된다라는 건데 그렇게 신부를 죽이기 위해 남편이 먼저 죽었다를 지금 이야기 한단 말이죠.) 3 그러므로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다른 남자에게 몸을 맡기면 간통한 여자라고 불리지만남편이 죽으면 그 율법에서 자유로워져다른 남자에게 몸을 맡겨도 간통한 여자가 되지 않습니다. 4 나의 형제 여러분여러분도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몸 덕분에 율법과 관련해서는 죽음으로써다른 분 곧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분의 차지가 되었습니다그래서 우리는 하느님을 위한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5 사실 전에 우리가 육에 갇혀 있을 때에는율법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죄 많은 여러 욕정이 우리 지체 안에서 작용하여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 하였습니다. 6 그러나 우리가 이제는우리를 사로잡고 있던 율법과 관련해서는 죽음으로써 그것에서 벗어났습니다그리하여 법전이라는 옛 방식이 아니라 성령이라는 새 방식으로 하느님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1절에서는 아내가 죽어야 된다고 그러고 2절부터는 남편이 죽는다그래요그리고 다시 4절에는 우리가 율법의 대하여 죽었다그런단 말이에요남편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율법에 대하여 죽었다그러면 그 남편은 율법이면서 동시에 율법을 죽이는 존재죠 율법으로 와서 율법을 완전케 하러 오셔서 율법을 무력화시키는 분이 예수죠

그 예수에 의해 예수가 그 율법 자체를 이렇게 무용한 것으로 하느님 나라의 완성에 있어서 무용한 것으로 증명해 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 율법에 대하여 자유로워지는 거란 말이에요그리고 그게 예수가 율법을 죽인 거고그 예수 안에서 우리도 그 율법을 죽인 거고 율법에 대하여 죽은 게 되는게 그게 남편이에요.

하느님께서 새 언약을 주시면서 내가 너희들을 출애굽 시킬 때 내가 니들의 남편이 됐다.’ 고 그러죠이스라엘을 출애굽 시켜 갖고 하느님이 시나이산에서 율법을 주면서 그 율법으로 끌고 가신단 말이에요지켜봐못 지켰죠다 죽었잖아요그러니까 내가 남편으로 너희들에게 임하면 니네는 다 죽어이런 뜻이에요이 남편이 죽어야 니들이 사는 거죠?

 

(예레 31장 31-33) 31 보라그날이 온다주님의 말씀이다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과 새 계약을 맺겠다. 32 그것은 내가 그 조상들의 손을 잡고 이집트 땅에서 이끌고 나올 때에 그들과 맺었던 계약과는 다르다그들은 내가 저희 남편인데도 내 계약을 깨뜨렸다주님의 말씀이다. 33 그 시대가 지난 뒤에 내가 이스라엘 집안과 맺어 줄 계약은 이러하다주님의 말씀이다나는 그들의 가슴에 내 법을 넣어 주고그들의 마음에 그 법을 새겨 주겠다그리하여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법을 그들 안에 둔다말씀을 그들 안에 둔다예수그리스도성령을 그들에게 보내어 이제는 그들이 말씀을 지켜내는 게 아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그 예수의 모양으로 그들을 살려 내겠다라는 그 뜻이에요은혜로 살려내겠다라는 뜻이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남편으로 계시면 안 되는 거죠남편이 율법으로서의 남편이 죽고 그가 예수그리스도를 자손으로 씨로 낳아야 되는 거예요그래서 여자가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예수를 낳는 그림이 요한묵시록에 나와 있는 거란 말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마리아마리아는 '마라'에요. '쓴물' '구원받아야할 자라는 뜻이에요그래서 마라의 쓴물에 나뭇가지가 던져짐으로 그게 단물이 되는 건 십자가로 말미암아 쓴물들이 단물엉터리 말이 생명의 말단물이 되는 거예요

말씀예수그리스도 안으로 합일 되는 거십자가의 공로로 말미암아 그 이야기 하는 거거든요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 주변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은 다 마리아밖에 없어요.다른 여자들은 이름을 기록 안 해요그런데 마리아의 이름만 기록해요마리아가 여러 명이 있었는데 그 마리아들의 이름만 기록해요

이 마라들이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이제 구원받는 거거든요그 때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뭐라고 그러냐면여자여라고 부르죠이게 일반적인 숙녀들을 부르는 그런 말이기도 하지만 남편이 아내를 부를 때 쓰는 말이에요.

 

지금 아들이, 예수가, 남편이, 율법이 마리아에 대해서 죽는 거예요지금요예수님이 놋뱀으로 율법으로 죽는 거라니까요이건 죽어야 되는 거라고 죽는 거예요여자여라고 하면서 뭐라고 그러냐면 새로운 아들을 주죠당신의 아들입니다이게 십자가 이야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예레미아서나 로마서 7장의 이야기나 이런 것들이 이렇게 다 연결이 되어 있는 거예요십자가 아래서의 그 이야기나에덴동산에서 율법의 역할을 제대로 해낸 게 뱀과 여자였죠뱀이 유혹해서 여자가 선악과를 따 먹었어요

그래서 놋뱀이 십자가에 달리는 거란 말이죠예수님이 율법이 되어서 죽는 거란 말이에요놋뱀이 되어서선악과 먹어그 먹어 버린 자이 놋뱀이란 말이에요죽는 거죠.

창세기 3장에서요 뱀이라고 번역이 된 단어가 '나하쉬'라고 했죠그 말은 말이 없음혹은 아래의 것으로 왜곡하여 분석하여 전함뭐 이런 뜻이에요

그러니까 왜곡된 말씀그래서 그걸 그건 말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그렇게 이야기하는 건데그게 '나하쉬'에요그게 뱀이에요말씀이 없다가짜 말씀그걸 마귀라고 했잖아요디아블로 왜곡된 영귀신은 여러분이 그냥 허약할 때 다이어트 하느라고 심신이 허약하여 환상으로 보고 그러는 게 귀신이 아니에요진짜 귀신은 예수를 못 알아보는 게 진짜 귀신이에요.

 

그래서 그 뱀이 에덴동산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전달하는 거예요정말 하느님이 죽는다고 그러디선악과를 먹으면 하느님처럼 된다지혜롭게 된다왜곡된 말씀이 성경말씀 잘 지키면 하느님이 상 준다너희들 하느님이 기뻐하는 제물이 된다이거왜곡된 말이에요

그런데 하와도 똑같아요하느님이 만지지도 말라고 그랬어요말이 자꾸 바뀌잖아요그건 성경이 의도적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왜곡하는 존재들을 그려내고 있는 거란 말이죠그게 뱀이란 말입니다말씀의 진의를 왜곡해서 인본주의 율법주의로 끌어당기는 거란 말이에요그래서 예수님이 뱀이 되어서 죽으시는 거라고 그랬잖아요.

성전의 번제단이 청동으로 지어졌죠 그 청동이라는 단어가네흐세트'에요그게 '나하쉬 타오뱀이에요번제단그러니까 뱀이 되어 죽으시는 예수그리스도 그 제물이 드려지는 곳그래서 청동으로 만드는 거예요그리고 놋뱀이 되어서 예수가 달리는 거예요한 치의 오차도 없어요성경은.

 

(요한 15장 12-13)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그 사랑한 거야라고 한 거예요친구를 위해 내가 목숨 버렸잖아히브리 사람들에게 있어서 친구라는 개념은 정말 자기 것을 다 내어 줘도 아깝지 않은 그런 관계를 이야기해요그리고 자기 것을 다 내 보이는 거그래서 밤에 친구가 찾아와서 야떡 내놔그러면 일어나서 줘야 되는 거예요그런 비유가 나온 거거든요안 주면 안 돼요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그런 친구가 되어 주신 거예요그 친구에게는 모든 것을 밝히 다 드러내야 되요그래서 그 집에 뭐가 있는 줄 아니까 가서 떡 내놔그러는 거거든요그래서 루가복음이 또 사도행전이 '데오빌로'가 '테오필로스하느님은 내 친구 라는 뜻이에요내가 하느님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 드러내어 가르쳐 줄께그래서 '테오빌로각하'가 나오는 거예요

예수님이 그렇게 우리에게 하느님을 다 드러내어 설명해 준 거예요그래서 그분을 친구라고 그래요그리고는 하느님이 우리를 뭐라고 그래요벗이라고 그러잖아요그런데 벗은 친구는 그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게 친구에요

그런데 우리는 안 되잖아요하느님이 그렇게 하셨다는 거예요그게 형제에요우리를 위하여 죽어주는 형제그런데 우리는 그분을 원수로 여긴다고요내 행위내 제사내 자존심 내 가치 지키려고그런데 그 분이 죽음으로 내가 원수 취급하여 죽인 그 죽음으로... 나를 살린다고 하니 이게 어찌 복음이 아니며 내가 그 원수를 어떻게 안 사랑 하냐고요.

형제는 남을 그 자리에서 죄악의 자리에서 꺼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에의 형제에요. 일차적으로 예수님만 우리의 형제에요그런데 우리가 그 예수의 복음을 갖게 되면 이것이 하느님의 택한 백성들에게 전해질 때 그들의 귀가 열리고 그들이 돌아오게 되죠그래서 우리가 형제애에요

그렇다면 형제에게 바보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되고 미련한 놈이라고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간다라는 말은 뭐겠어요형제애는 나를 위해 죽어주는 아벨이에요.

 

여기에서 텅 빈 놈골빈 놈아무것도 모르는 놈이라는 뜻이죠밥통형제한테 이 미련한 놈 그러면 다 지옥 간다면 이중에서 천국갈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그런 욕 한번 안 해본 사람이 어딨어요미련한 놈은 존칭어죠

지옥 불에 들어간다이 말도 여러분이 그냥 불교의 경전에 나오는 그 무간지옥 이런 거 생각하시면 안 돼요지옥 불에 들어간다지옥이 어디라고 그랬어요? '게헨나라는 단어에요지옥이그 '게헨나라는 단어는 힌놈의 골짜기(Hinnom valley)라고 그랬죠.

우시야왕이 우상들을 전부 때려 부수고종교개혁 해 갖고 그 힌놈의 골짜기에다 다 갖다 버리고 거기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은 시체들 다 갖다 놓고 짐승의 배설물들 있죠제물의 배설물들거기서 다 태우는 거예요그런데 제사가 매일 있으니까 일년 365일 24시간 내내 불이 타요

그러니까 구데기도 죽지 않죠자 배설물이 타는 것바오로가 뭐가 배설물이라고 했어요내가 그 동안 열심으로 내어 놓아던 내 모든 자기 의행위가 배설물이다여러분 그건 나거든요그게 타는 게 지옥이에요

런데 여러분은 이 역사 속에서 그걸 불태움을 받아요그래서 역사 속에서 지옥의 백신을 맞는다고 그러는 거고 그렇게 열심히 끌어 모아서 야이제 됐어 하고 갔는데 영원히 그걸 태워버리는 그곳에서 사는 걸 지옥이라고 그래요그런데 그 '게헨나를 성경이 어떻게 설명하는지 보세요힌놈의 골짜기를.

 

(예레 7장 31-32) 31 그들은 벤 힌놈 골짜기에 토펫의 산당을 세우고 저희 아들딸들을 불에 살라 바쳤는데이는 내가 명령한 적도 없고 내 마음에 떠오른 적도 없는 일이다. 32 그러므로 이제 그날이 오고 있다주님의 말씀이다그때에는 그곳이 더 이상 토펫이나 벤 힌놈이 아니라 살육의 골짜기라 불릴 것이다그들이 묻힐 곳이 없어서 토펫에 시체를 묻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예수라는 아들이 들여지지 않고 자기의 아들들을 바친 거예요몰렉(Molech) 에게 뭐하기 위해서내가 복 받기 위해서에요내 가치 챙기기 위해 아들까지 내 놓는 행위를 할 수 있는 게 인간이에요

그걸 살육이라고 해요그게 죄라는 거예요그리고는 그걸 지옥이라고 그래요자기를 위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거예요지 목숨까지 끊을 수 있는 게 인간이라는 거죠거기가 힌놈의 골짜기 지옥이다라고 그래요

그리고 예레미아 7장에서 지금 말하는 여기는 힌놈의 골짜기 거기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예루살렘 성전을 지칭하여 이야기하는 거란 말이에요예루살렘 성전에서 끊임없이 반복되어 드려지는 제사를 가리켜 살육이라고 하고 그게 몰렉에게 아들 바치는 거란 아무 차이가 없다라고 이야기해 놓고거기가 지옥이다라고 그래요성경이요.

그 불에 들어간다는 뜻이에요형제에게 미련한 놈이라는 놈은은혜 받아들이지 않고 은혜 거부하는 자 그들은 끊임없이 자기의 행위를 제물로 내 놓을 수밖에 없잖아요그게 지옥이라는 거예요

제자훈련 열심히 하면 하느님이 그냥 우리를 성숙시켜주고 또 이런 열심을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아서 상 주신대요거기를 지옥이라고 그래요본문 22절에 그 심판이라는 단어가 역격으로 쓰였거든요.

 

그러니까 심판은 나중에 오는 게 아니라 이미 그 형제를 못 알아보고 형제에게 분노하고 그걸 원수 취급하고 라가라 부르고 미련한 놈이라고 부르는 그 자들은 이미 심판을 안에 갖고 있다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역격이거든요이미 심판을 갖고 있는 자는 예수를 못 받아 들여요다 그런 말하는 거예요그 자체가 지옥이라는 뜻이에요우리가 아파하고 힘들어 하고 지옥처럼 사는 이유가 뭐에요남의 이목다른 사람들의 평가상대적 박탈감뭐 이런 거 아니에요그게 지옥이잖아요

그게 극대화 되어서 영원히 지속되는 곳지옥이란 말이에요그래서 주님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게 와서 쉬라내 멍에는 가볍다그래요쉽다고 그래요예수님이 진 멍에가 어떻게 가볍고 쉬워요십자가인데.

 

그런데 왜 가볍고 쉬워요그렇게 우리가 죽어야 멍에는 이스라엘의 소들이 매던 멍에는 항상 두 쌍이 같이 매는 멍에에요그러니까 내게 와서 내 멍에를 지라는 건 내가 같이 가겠다는 거예요.

벳세메쉬(Beit shemesh)로 법궤를 매고 올라갔던 두 마리 암소처럼젖 나는 암소새끼가 있다는 뜻이에요그런데 새끼를 끊어내고 하느님이 법궤말씀을 실어서 제사장의 뜰로 보내는 거예요이게 벳세메쉬로 가는 두 소잖아요그런데 그 소가 살상으로 간다고요어떻게예수그리스도와 우리가 그리로 가는 거그 이야기하는 거예요그렇게 우리가 십자가로 함께 끌려가는 거예요한 멍에지고 가는 거라니까요그런데 그게 쉬움이라는 거예요이 역사를 이것이 이해가 가야 되요.

 

생각해 보세요우리가 진짜 돈에 대해서 자유로워지고 진짜 자식에 대해서 자유로워지고 진짜 남의 평판에 대해서 자유로워졌을 때 얼마나 행복하겠어요우리가 걱정거리들은 다 그거잖아요그거

그런데 알면서도 그게 내 안에 내 살과 피로 뼈로 녹아져 있어서 포기를 못하는 거예요그런데 하나님이 그거 끊어내겠다는 거죠내게로 와서 쉬라는 거예요내가 너희들 자유롭게 만들을 거야그럼에도 우리는 뭐가 그렇게 힘든지 예수께로 가기를 거부하고 열심히 반복하여 제물을 드리고 있는 거예요예수를 죽이는 거예요계속해서그거 하지 말라는 거예요살인하지 마.

 

본문5장 23-24절이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이거는 예배드리기 전에 싸운 사람하고 화해하고 와서 예배드리라는 이런 말 아니라고요여기서 예물선물혹은 제물이라는 뜻이거든요예수죠제단그러니까 '두와 두시아스 테리온이게 번제단이에요번제단에는 예수만 올려 져야 되거든요그런데 제물을 가지고 우리가 예배를 하러 오는데 예수를 갖고 와야 되요

그런데 형제와 화목하지 못해요여전히 그 형제와 원수이고 형제에게 노해 있어요우리의 행위만을 의지하는 거예요그랬을 때에는 이 제물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예배나 행위나 모두 그 어떤 종교행위도 하느님 앞에 아무 가치 없으니까 그 예수의 은혜를 알고 와라라는 뜻이에요. 가서 화해하고 와이런 뜻이 아니고. 

그러니까 하느님은 우리에게 어떤 열심 있는 종교행위나 이런 것들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그 아들의 행위를 의지하고 그걸 믿으라고 요구하시는 거예요그래야 우리는 더 이상 살육하지 않을 수 있어요안 그러면 계속 예배당에서 예수가 죽는 거예요.

여러분의 그 두려움불안함 이런 거 때문에 그 예수를 믿으세요?그 예수가 영 단번에 제물로 드려졌는데 뭐가 그렇게 불안하고 두려워서 주여주여 그렇게 그냥 부르짖으세요예수님이 왜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그러는지 아세요내 안에 예수가 있는데 이거 모르고 밖에서 주여주여부르니까 그 사람들은 못 들어가는 거예요이 안에 있는 거 모르니까.

   그런데 그냥 맨날 주여주여 그러니까 예수님이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다 못 들어간다고 그러죠여러분 안에 그 제물이 이미 그 말씀이 뚫고 들어와 있어요새 마음으로성령으로 그러니 그렇게 주여주여 안 불러도 되요그 예수 의지 하는 거예요그게 신앙생활이란 말입니다.

 

(이사 1장 10-13.18) 10 소돔의 지도자들아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고모라의 백성들아 우리 하느님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라. 11 무엇하러 나에게 이 많은 제물을 바치느냐─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이제 숫양의 번제물과 살진 짐승의 굳기름에는 물렸다황소와 어린 양과 숫염소의 피도 나는 싫다. 12 너희가 나의 얼굴을 보러 올 때 내 뜰을 짓밟으라고 누가 너희에게 시키더냐? 13 더 이상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마라분향 연기도 나에게는 역겹다초하룻날과 안식일과 축제 소집 불의에 찬 축제 모임을 나는 견딜 수가 없다. 18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오너라우리 시비를 가려보자너희의 죄가 진홍빛 같아도 눈같이 희어지고 다홍같이 붉어도 양털같이 되리라.

 

엉뚱한 제물 갖고 오지 마그러잖아요내가 니들의 죄가 진홍 같이 주홍 같이 붉을지라도 눈처럼 양털처럼 희게 해준다는데 왜 니들이 자꾸 그걸 또 죽여서 갖고 오고 또 죽여서 갖고 오고 그래그러는 거예요더 죽이지 마살육하지 마여섯 번째 계명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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