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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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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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1-06-26 ㅣ No.147878

사람들이 힘들고 어렵고 좌절의 순간에 무엇을 찾을까요? 절망속으로 들어 갈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라보는 관점이 나를 우선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세상에서 희로애락을 찾을것입니다. 인간안에서 찾으니 좌절합니다. 그러나 하느님 안에서 찾는이는 어떤 상황속에서도 주님의 뜻을 찾습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백인대장은 자신의 부하가 아파하는 것을 보고 가슴 아파합니다. 그 부하를 위해 주님을 찾아갑니다. 그런데 요한이 주님을 향해 한  말. 나는 저분의 신발 끈조차. 라고 겸손을 표현 한것과 같이 백인 대장도 주님께 이맇게 겸손을 표현합니다. 이리 가라하면 이리가고 저리가라하면 저리 갑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과 나와의 관계, 자신을 낮추고 주님을  높이고 주님의 뜻을 찾는 사람, 이것이 참 믿음입니다. 어떤 처지건 낙담하지 않고 겸손히 주님 뜻 찾는 내가, 주님보시기 좋은 모습입니다. 저도 참 믿음으로 주님 뜻에 맞같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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