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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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27주간 화요일]말씀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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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goodnews] 쪽지 캡슐

1998-10-06 ㅣ No.23

[매일미사에서 발췌합니다]

 

  바오로 사도는 자기가 어떻게 하느님께 부름 받았는지를 말하고 있다. 하느님께서 거저 베푸신 구원을 이방인들에게 전하라고 부름 받은 바오로 사도는 다른 이들에게 전할 은총을 개인적으로 체험할 기회를 맞는다. 바오로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 자신의 생애를 완전히 바꾸어 놓은 계시를 받았을 때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던 시대였다. 그 때까지 그는 앞으로 온몸을 바쳐 죽을 때까지 선포하게 될 진리를 거부하고 그 진리를 거슬러 싸우고 있었던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그러한 바오로를 부르시어 사도로 삼으셨다(제1독서).

 

  마르타와 마리아의 이야기는 주님 앞에서 '더 좋은 몫'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준다. 그것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일이다.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의 한가로움을 칭찬하신 것이 아니라 당신의 말씀을 들으려고 주의를 기울이고 당신께 속하여 있고자 하는 마리아의 태도를 칭찬하신 것이다(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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