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학교 시간에 유행한 과목이 있어요 전공 선택이 있고 전공 필수가 있지요 그런데 그 과목은 전공 선택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학생들이 그 과목을 전부 수강하였습니다. 과목이름이 통신입니다. 지금 휴대폰에 들어가고 있는 원리에 대하여서 배우는 시간이었었어요 .. 월급도 많이 주고 앞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무궁하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모두들 통신 과목에 집중하였지요 .당시 배운것은 이런것이에요 우리가 말을 전화기 단말기에 하면 이것은 상대편으로 전달하기 위하여서는 캐리어 주파수에 의하여서 정보가 전달이 되지요 ..전화기에서 기지국으로요 그리고 기지국은 우리 전화국의 망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전화국의 망은 다시 상대편의 전화기 혹은 휴대폰으로 전달이 되지요 ..이때 휴대폰으로 전달이 되려면 다시 기지국으로 정보가 전달이 되고 기지국에서는 캐리어 주파수를 이용하여서 휴대 단말기로 정보를 전달하지요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우리가 통화를 할수 있습니다..휴대 단말기에서 기지국사이에 정보를 주고 받는데요 이사이에 잡음이 섞여서 전달이 되지요 ..이것을 정확히 검출하기 위하여서는 휴대폰 안에 필터를 놓아두어서 잡음 정보를 제거 합니다...휴대 단말기안에 필터가 잘못 되면 원래의 정보를 읽는데 어려움이 있고 정확한 의사 소통이 되지 않지요 ..이 묵상시간에 왜 지루한 전자공학 정보를 공유하냐고 물어보실 것이에요 기지국이 주님이고 우리가 단말기라고 생각하면 중간에 정보를 전달하는 캐리어 주파수가 성령님이라는 것이지요 정보를 전달하여주시는 분이요 ..주님의 사랑의 정보를 전달하여주시는데 우리는 이것을 온전히 받기 위하여서는 내안에도 주님과 같은 구조가 있어야지만이 정확한 정보를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내안에 영성의 창고가 곱고 착한 것이 있어야지 주님이 주시는 정보를 성령님을 통하여서 전달 받아도 정확히 받을수 있지요 만일 내안에 시스템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우리는 주님의 사랑의 정보를 받아도 이것을 해독할수 없게되는것이지요 ..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주님을 알아야 하고 그리고 나를 알아야 성령님께서 주시는 정보를 정확히 알아볼수 있다는 말이지요 ..주님을 알아가고 그리고 나를 알아간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것입니다.. 예수님이라는 분이 인간의 몸을 취하셔서 오셨지만 당신은 승천하시어 성령님을 통하여서 당신의 뜻을 전달하시지요 .. 다양한 색과 혹은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손과 같이 당신은 움직이고 계시다는 것이지요 성령님을 통하여서요 ..다 차원적으로 다가오시는 당신의 뜻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위하여서는 온전한 비움이 있어야 당신을 알아볼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기도하고 그리고 말씀에 충실하는 것 ..말씀에 충실하는 것은 내안에 시스템을 주님의 것으로 만들수 있습니다..그러면 성령을 통하여서 오시는 당신을 알아 볼수 있는 것이지요 .. 그리고 주님의 미사에 충실하는 것 ..등등과 같이 기본에 충실하면 우리는 성령님을 통하여서 오시는 주님을 알아 볼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