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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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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멍청한 환자
한 남자가 의사를 찾아와서
『선생님, 제 몸에 뭔가 큰 이상이 생긴 것같아요』라고 말했다.
의사는 『증상이 어떻죠?』하고 물었다.
남자는 『온몸이 아파요. 여기를 손가락으로 눌러도 아프고 저기를 눌러도 아파요』
라고 말했다.
의사는 그 남자를 한참 관찰한 후 『손가락이 부러졌네요』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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