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7일 (수)
(녹)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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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1-07-12 ㅣ No.10075

 

 

 
경상도 어느 시골 학교의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



"학생 安得基가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께 들켜서 불려 나갔습니다"


선생 : 니 이름이 뭐꼬?

학생 : 안득깁니다.

선생 : 안드끼나? 니그 이름이 머냐 꼬오! 드끼제?

학생 : 예 !

선생 : 이 짜슥바라. 내... 니 이름이 머라꼬 안 무러봤나?

학생 : 안득깁니다.

선생 : 정말 안드끼나?

학생 : 예 !

선생 : 그라모 니 성말고, 이름만 말해 보그라.

학생 : 득깁니다.

선생 : 그래! 드끼제? 그라모 성하고 이름하고 다 대보그라.

학생 : 안득깁니다.

선생 : 이 자슥바라. 드낀다캤다, 안드낀다캤다. 니 시방 나한테 장난치나?

학생 : 샘요 그기 아인데예!

선생 : 아이기는 머가 아이라 카나! 반장아! 니 퍼뜩 몽디 가온나!!

(껌을 몰래 씹고 있던 반장은 안씹은척 입을 다물고 나간다)

반장 : 샘예. 몽디 가 왔는데예~~~

선생 : 이 머꼬? 몽디 가 오라카이 쇠파이프 가 왔나?

학생 : 햐~! 요시키 반장이라는 시키가 칭구를 직일라꼬 작정했꾸마...

선생 : 야~! 니 이반에 머꼬?

반장 : 예?? 입안에...껌인데예~~~~~

선생 : 머라꼬? 니가 이반에 껌이라꼬?

날씨도 더버서 미치겠는데 뭐 이런 놈들이 다있노!

느시기 둘이 낼로 가꼬 노나?

그 날 반장과 득기는 뒈지게 맞았다.


다음날........

학생의 이름이 안득기라는 사정을 듣고

선생은 득기에게 너무 미안해하며..


선생 : 하이고.. 그랬나.. 미안하다.. 득기야 우짜면 좋노!

득기 : 아입니더.. 알았으면 됐지예..

선생 : 그라모.. 내가 억수로 미안하니께 니 소원하나 들어주꾸마..

득기 : 아입니더.. 소원은 무슨..

선생 : 그라지말고 말해보그라~ 다 들어주꾸마

망설이는 득기.

득기 : 그라모.. 저 샘한테 똥침한번 놔보는게 소원인데예..

선생: 그래? 어렵지않지~ 샘이 소원 들어주꾸마~ 함 끼아바라

득기 : 네 샘요

선생 엉덩이를 내밀고 득기는 조준을 한다.

득기 : 샘요 그럼 갑니데이~

푸우우우우우우우욱~!!!

선생 : (너무너무 아픈 나머지) 아이고 득기야!!!!!!!!!!!

득기 : 네? 더 끼아라고요? 그라모 또 갑니데이~

푸우우우우우우우욱~~~~~~~~~~~

선생 : 으아아아아악!!!!! 득기야~~~~~~~~~~~~~~~~~~

득기는 샘이 자꾸 더 끼아라고 해서 계속 똥침을 놓았다.

그날 샘은 득기한테 똥침을 너무 많이 맞아 그 자리에 기절하고 말았다.
FIT for LIFE-인생을 건강하게!! -●-

 

 

 

  



화끈한 아버지...








연애를 하던 남자와 여자.



만난 지 한 달이 되는 어느날 밤,



데이트를 끝내고 여자네 집 대문 앞에 섰다.



며칠 전부터 눈치만 보던 남자가 작심하고



오늘이야말로 여자와 키스를 하겠다고 수작을 건다.























남자 :



(손으로 ‘팍’ 대문 옆 벽을 치며 여자를 자기앞으로 몰아붙이고)



"오늘은 키스해주기 전엔 못 들어가. "



















여자 : 안돼, 집에 엄마 아빠 다 계신단 말야.



남자 : 아무도 안 보는데 어때?



여자 : 그래두~



남자 : 한 번만 하자.



여자 : 아이, 안 된단 말야.



남자와 여자는 30분이 지나도록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대문이 ‘덜컹’ 열리더니 여자의 동생이 나왔다.



“언니! 아빠가 그냥 한번 해주고 빨리 보내래!”



그리곤 남자를 째려보며 여동생이 하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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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그리고, 아저씨!… 우리 집 인 터 폰 에서 손 좀 떼 주실래요?!!"





Q : 5년동안 사귀던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집 앞까지 찾아가도 만나주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로 편지를 쓴지 200일이 되는 날입니다.

그녀에게는 아무런 연락이 없군요. 정말 끝난 걸까요?

A : 집배원과 눈이 맞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바람난 마누라^^*


 



>

      경찰관 한 명이 늦게 퇴근해 옷을 벗고 침대로 들어가려 했다.



      그때 한참 바람중인 부인이 놀라 일어나며 말했다.



      "여보, 미안하지만 나가서 두통약 좀 사다주지 않을래요?"



      경찰관은 어둠 속에서 옷을 주섬주섬 찾아 입고 약국으로 갔다.



      약사가 약을 주며 말했다. "혹시, 김경관님 아니십니까?"



      경찰관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약사가 다시 물었다..



      .



      .



      .



      .



      .



      .



      .



      "그런데 지금 소방관 제복을 입고 뭐 하시는 겁니까?"

           



           

          황당한 상담원

           











                아잉 넘 귀여워



          Q : 저는 17세의 소녀입니다.

          사춘기를 맞았는지 요즘들어 여러가지 생각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고민은

          자꾸 "나란 무엇인가?"하는 질문에 사로 잡힌다는 점입니다.

          그 생각 때문에 공부도 안됩니다. 도대체 나는 무엇일까요?

          A : "인칭대명사"입니다.












          Q : 안녕하세요? 전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학생입니다.

          영어 숙제가 산더미 같은데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단어를 찾아오는 숙제인데 "작은 배" 라는 단어는 사전에 안나와 있습니다.

          배가 ship 인 것은 알겠는데 작은 배는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가르쳐주세요.

          A : "ship 새끼" 라고 쓰세요.




               

              윤은혜 섹시 댄스~

               









          Q 얼마 전에 "작은 배"의 영어 단어를 질문했던 중학생입니다.

          선생님께서 대답해주신 답을 들고 갔다가 죽도록 맞았습니다.

          게다가 긴 영작 숙제까지 벌로 받았습니다.

          영작 숙제를 그럭저럭 다 했는데 "삶은 계란"을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과는 달리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A : "Life is egg" 입니다.




               

               

              달료달료~









          Q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4수에 실패한 인생 낙오자입니다.

          잘하려고 해도 뭔가가 제 앞을 막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를 해도 자신이 없고 그저 죽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집에서도 저를 포기한 것 같습니다.

          주위의 시선은 너무나 따갑고 냉정하기만 합니다.

          누구에게 위로를 받고 싶은데 아무도 저를 위로하려 하지 않습니다.

          따뜻한 말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십시요.

          A : 가스 보일러, 난로, 전기장판, 모닥불, 아궁이, 열내는 하마 ......




               

               

              박명수의 화끈한 눈빛









          Q : 23세의 고민남입니다.

          그녀를 정말 이대로 보내기가 싫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전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 고통의 날들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삶의 의미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마 전 미쳐가고 있나봐요.

          내 모든 것인 그녀 ... 보내기 싫습니다 ... 보낼 수 없습니다.

          이대로 보 낸다면 ... 전 자살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좋죠?

          A : 가위나 바위를 내세요.



               


                 성우는 장난꾸러기 얌~



          Q : 안녕하세요, 아저씨? 저는 샛별 초등학교 5학년 2반 32번 맹짱구

          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숙제로 북극에 사는 동물 5개를 써오라고 내주 셨는데,

          저는 북극곰하고 펭귄 밖에 몰라요.

          나머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안나요. 어떻게 써서 가야되나요?

          A : 북극곰 3마리, 펭귄 2마리라고 쓰세요.





               

               

              도둑 잡아라~`!!








          Q : 안녕하세요? 전 24세의 자유를 사랑하는 여성입니다.

          문제는 어제 밤에 일어났습니다.

          어제 밤에 제 남자 친구와 화끈한 데이트를 했는데,

          너무 열렬하게 한 나머지 몸에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버렸습니다.

          내일 당장 수영장에 가기로 약속을 했는데,

          남자 입술 자국이 남겨진 몸으로는 도저히 창피해서 갈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좋죠?

          A : 어차피 비키니 수영복으로 다 가려지는데 아닙니까?




               

               

              엽기 버스~ㅎㅎ









              Q :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30세의 남성입니다.

              저는 도덕적인 집안에서 자랐기 때문에 결혼하기 전까지는 약혼녀에게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겠다고 맹세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약혼녀와 데이트를 하다보면 솟구치는 욕구를 억제하기가 힘듭니다.

              죄의식과 욕망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괴롭습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 손가락은 쓰지 말고 다른걸루 까딱하세요



               

               

              꼭지점 댄스 원조








          Q : 안녕하십니까? 저는 분유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성실한 연구원입니다.

          아시리라 믿습니다만 매스컴에서는 모유가 뷴유보다 좋은 점을 강조해서

          분유의 판매량을 저하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유라고 장점이 없겠습니까?

          저는 구체적인 예를 들지 않고 무조건 모유가 좋다는 언론의 말에 화가날 정도입니다.

          도데체 모유가 분유보다 좋다는 결정적인 이유가 뭐란 말입니까?

          A : 담겨져 있는 용기부터가 이쁘지 않습니까?

           

           

           

           
           
          
          
           

           
           채정안의 주옥같은 노래들

           
           

          요 만큼~`` 이라도 웃어보세요...ㅎㅎㅎ~

           

          누가 왔다 갔는지요."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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