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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런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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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 그런 것 같네요"" 얼뜨기가 있었다. 결혼을 했는데 3개월이 지나자 부인이 애기를 낳게 되었다. 비록 얼뜨기이지만 이 애가 자기애인지 남의 애인지 잘 몰라 아는 사람을 찾아가 자기애가 맞는지 물어 보았다. 잘못 대답하면 이혼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말 함. "네가 부인과 결혼한 지 몇 개월 되었어?" "삼 개월 요" "부인이 너와 결혼한지는?" "삼 개월요" "그러면 너와 부인이 결혼한지는?" "삼 개월요" "그러면 우리 계산해 봄세. 네가 부인과 결혼한지 삼 개월, 부인이 너와 결혼한지 삼 개월, 너와 부인이 결혼한지 삼개월. 그러면 3+3+3은 9개월이니까 당신 아이 맞잖아" " 아, 그런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