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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민감성(Inter-personal Seni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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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민감성(Inter-personal Senitivity)
다른 사람들의 감정과 행동에 대해 지나치게 과도하게 의식하고 신경쓰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 대인민감성(Inter-personal Senitivity)이다. 일상 속에서 드러나는 디테일, 즉 사소한 행동이나 어조 또는 사용하는 단어 둥을 관찰하면 그 사람의 민감성을 알 수 있다.
선천적으로 대인민감성(Inter-personal Senitivity)이 낮은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보이며 심지어 사람의 관심을 받기 위해 자신의 쾌감을 위해 남이 기분을 망치기 위해 하는 악의적 행동인 트롤링(Trolling)을 하기도 한다. 반면에 대인민감성이 높은 사람은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신경쓰는 경향이 있어 우울해지기 쉽다. 결국 대인민감성(Inter-personal Senitivity)은 너무 낮아도 또 너무 높아도 좋지 않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적정 수준의 대인민감성(Inter-personal Senitivity)이란 상대의 몸짓 언어, 얼굴 표정, 사용 단어 등으로 나타나지 않은 무언가를 읽어내는 동시에 지나친 추측이나 잡다한 정보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정도를 말한다.
대인민감성(Inter-personal Senitivity)이 낮다면 타인의 마음을 읽는 기술을 통해 주의를 기울여 오해의 소지를 최소화하며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면 된다. 대인민감성(Inter-personal Senitivity)이 높다면 타인의 마음을 읽는데 지나친 추측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신이 단정과 추측이 틀리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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