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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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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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0-07-21 ㅣ No.57461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2010년 7월 21일 (녹)

☆ 브린디시의 성 라우렌시오 사제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는 벤야민 지파로서 힐키야 사제의 아들이며, 도시
출신이다. 그는 주님께, 새로운 사회의 기초를 놓으려면 기존의
모든 불의한 사회 구조를 무너뜨려야 한다고 선포할 사명을
받는다. 그러나 이 사명은 감당하기 어려운 사명이다. 주님께서는
그에게 두려워하지 말라시며 함께하시겠다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로 하느님 나라의 사정을
설명하신다. 온갖 장애가 있음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은 수확을
기대하면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한다. 예수님께서도 온갖 반대와
장애와 오해에도 당신의 할 일을 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사명을 끝까지 수행하시며 성공을 거두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1 그날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2 그러자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9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70

참깨 꽃종 !

비구름
햇살

연푸른
하늘

사이로
우러난

하양
구름

접은
참깨 꽃

꼿꼿한
줄기에

초가을
해름

노을빛
쏟아낼

자잘한
종처럼

송이
송이

피어나
매달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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