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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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수님 재림의 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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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완 [taewan0718] 쪽지 캡슐

2016-03-12 ㅣ No.1104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꿈을 꾸고 너무 놀란 나머지 꿈에서 깨어 일어났습니다.

저는 땀으로 흠뻑 젖어있었고, 심장이 쿵쾅 쿵쾅 뛰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수님의 재림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진짜 오실까? 아님 예수님이 오시지 않고 세상은 이렇게 계속 이어져가는 것일까?'

 

그때에 제 마음속에서 이런 속삭임이 들려왔습니다. 성령의 속삭임 같았습니다.

'아니야, 예수님은 곧 오실거야~'

 

순간 성령의 말씀을 들은 저는 예수님의 재림을 굳게 믿고

신앙을 한 번 되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 여쪄보았습니다.

"하느님, 제가 꾼 꿈은 당신께서 알려주신 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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