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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글방 /스테파노 순교 (사도 7.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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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21-07-25 ㅣ No.148548

 

 

(공동번역성서) 2021. 7. 25. 도란도란글방

스테파노 순교

 

(사도 7.54-60)

54 그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화가 치밀어 스테파노에게 이를 갈았다. 55 그러나 스테파노는 성령이 충만하였다. 그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니, 하느님의 영광과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예수님이 보였다. 56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57 그들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았다. 그리고 일제히 스테파노에게 달려들어, 58 그를 성 밖으로 몰아내고서는 그에게 돌을 던졌다. 그 증인들은 겉옷을 벗어 사울이라는 젊은이의 발 앞에 두었다. 59 사람들이 돌을 던질 때에 스테파노는,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 60 그리고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하고 외쳤다. 스테파노는 이 말을 하고 잠들었다.

 

스테파노가 마지막 죽는 장면입니다. 요전까지는 스테파노가 아브라함과 또 요셉과 모세의 예를 들어서 유대인들이 아브라함과 요셉과 모세에 관해 오해하고 있는 것들을 지적을 해주죠.

그래서 너희들이 지금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생각하면서 선택된 선민이라고 착각들 하고 있는데 아브라함은 갈대아우르에서 하느님이 뽑아내셔서 나온 그런 하느님의 백성이다 그리고 하느님은 아브라함에게 네가 天下萬民에게 복을 전하리라 라고 말씀 하셨지 너희들에게만 복을 전하라고 하느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자가 아니다 라는 것을 그들에게 상기 시켜 주는 거죠 창세기에 보면 하느님은 아브라함에게 너는 천하만민의 복의 근원이 될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니까 유대주의자들이 창세기부터 오해하고 있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뭔가 크게 착각하고 있는거죠. 하느님은 하느님의 백성들의 그 구원이 무언가를 설명해 주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초월적인 세계에서 보이지 않으시는 분이 이 세상에 내려 오셔야 했기 때문에 어떤 시간과 공간을 반드시 선택해서 오셔야 돼요.

우리 인간들에게 제한적 육신을 갖고 있는 인간들에게 보이지 않는 초월적인 세계와 보이 않는 분의 뜻을 알리기 위해서 어떤 시간과 공간속으로 한 시대 한 지점에 떨어지셔야 되는데 그게 유대인들의 팔레스타인 땅이였고 그냥 유대민족 중의 한사람으로 오신 것이지 그들만을 하느님이 선택한게 아니란 말입니다.

 

이 성경의 이야기는 전부 우리의 이야기지 어떤 지역적, 국가인 이스라엘만의 이야기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러니 천하만민에게 복을 주기위해 아브라함을 보냈는데 너희들은 너희만을 선민이라 생각하고 너희들이 선민으로 택해진 이유가 너희들이 뭔가 특별하기 때문이라고 착각하면서 다른 이들을 이방인이다 개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 너희들이 지금 너희들의 선민 그 의식을 누리고 즐기고 있는데 그거 아니다 너희들도 예수 안 믿으면 다 죽는다 라고 이야기 한거죠

그리고 요셉의 이야기를 하면서 요셉이 형들에 의해 팔려서 죽은 거예요 그거는 죽인거죠 뭐 구덩이 파고 거기다 쳐 넣었다가 그 자체가 뭐에요 죽인거죠 꺼내서 다시 이방 상인에게 팔아버렸다는거 자체가, 그 당시에는 지역에 있는 자기 가족과 자기 그 일가친척을 떠나는건 곧 죽음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방 상인에게 팔았다는 건 죽여놨단 말이거든요

그렇게 형제들에게 팔린 요셉이 애굽에 들어가서 왕의 자리에 올라서 너희를 구원한 너의 형제들을 구원한 것처럼 예수가 바로 그렇게 이 땅의 하늘의 왕으로 오셔서 너희들에게 팔려 죽으셨지만 그 분이 너희를 구하시는 것이니까 그걸 믿어야 된다라고 이제 요셉의 이야기를 하고,

 

모세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너희들이 모세의 율법을 참 오해하고 있는데 그걸 지켜서 너희들에게 구원을 이르라고 준게 아니라 그건 너희들이 얼마나 죄인인지를 알아먹으라고 준 것이다. 근데 지금 너희들은 그걸 지키고 있다라고 딴사람들과 차별의식과 또 상대적 우월감을 누리고 있는데 그건 잘못된 거다 그 이야기 한거에요.

그리고 너희들은 성전을 섬기고 있는 것이지 너희들은 지금 하느님을 섬기는게 아니다 그냥 제도화되고 형식화 되어져 있는 너희들의 종교를 너희들은 지금 신앙하고 있는 거지 너희들은 하느님 섬기는게 아냐 라고 아주 적나라하게 폭로를 해버렸죠,

그게 다 복음이잖아요 구약의 예언자들의 설교 내용이 다 뭐였습니까? 그거였어요 하느님을 섬긴다고 하는 자들에게 찾아가서 너희들이 진짜 하느님 섬기고 있니? 라고 초를 치는게 예언자들의 설교였어요

 

마찬가지입니다 스테파노의 설교 또한 하느님을 목숨 걸어 섬긴다고 하는 자들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하루에 세번씩 앉아서 꼭 기도하고 뭐 착한일 선한일은 앞 다투고 했던 그들에게 니들 다 가짜야 스테파노가 확 얘기해 버리는 거죠

이거는 역사 아담 이래로 지금까지 계속 있어야 할 하느님의 말씀이에요 하느님에 하시는 일이에요.

인간들이 바벨탑 사건에서 본 것처럼 자기들이 어떻게 해서든지 하느님 나라에 자기들의 힘으로 오를수 있다라고 착각하면서 자기가 예수를 믿는다고 착각들을 해요 근데 역사 속에서 보면 계속해서 종교개혁들이 이렇게 반복되는 것은 인간들이 끊임없이 자기라는 우상 속으로 다시 돌아가더라는 것이죠

 

이 시대에도 교회에 떨어져야 할 설교는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당신들이 진짜 하느님 믿고 있느냐 아니면 당신 자신을 섬기고 있느냐 그걸 지적해 주는 설교여야 돼요 딴거 필요 없어요.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딱 그 안에 끼어 넣으면, 아 나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아니면 도저히 존재 할 수도 없고 구원에 이룰 수도 없는 그런 존재구나 왜 여전히 나는 예수를 신앙한다고 하면서 나만 믿고 있으니까 내 소원 이룰려고 하고 내 새끼만 잘되면 되고 전부 잖아요.

스테파노가 그들에게 그러죠 기껏 이야기를 하면서 목이 곧고 몸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자들아 내가 지금 너희들한테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근데 니네들 못알아들을거야 스테파노가 이런 얘기를 하면은 가만히 있으면서 제가 못 알아 들을거야 그러면은 그럼 니 설교만 알아들어야 진짜냐 뭐 이런식으로 여기 스테파노가 그러잖아요

못 알들을거야 너희들에게는 성령이 없거든 이런 이야기 하고 있어요 재미 있는건 그들에게는 성령이 없다 성령을 거슬러 그러죠 성령을 거슬러 그들이 스테파노를 돌로 치려 했다 그래요 이를 갈며 그에게 달려들었다. 그러니 사람들이 하느님이 복음을 그대로 전하면서 당신들 예수 믿는거 아니예요

아무리 당신들이 권능을 갖고 귀신 쫒아내고 병자를 일으킨다고 해보세요 그거 마태복음 7장에 가짜들도 다 하던 거거든요 그러니까 당신이 진짜 예수 믿는지 한번 다시 돌아보세요. 라고 이야기하면 그 사람이 미워죽겠어야 되는거죠

그래서 마태복음에 산상수훈에 너희들이 복이 있는 자라면 너희들은 나의 이름을 인하여 핍박을 받고 고난을 받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들을 거슬려 욕을 할것이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죠 당연히 그래야 되요.

사람들 비유 맞춰는게 예수 믿는거 아닙니다 아이고 예수만 믿으면요 당신 소원 다 이루어지구요 이제 병도 안걸리구요 앞날이 창창해져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거 사기입니다 요게 귀신들이 하는 짓이예요

당신은 예수 믿고도 그런 일을 겪을 수 있어요 왜 모든 인간이 다 아담 안에서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이 보편적인 죄가 여전히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는 그런거와 영원히 아무 상관없는 영원한 나라가 약속되어 있습니다가 진짜지, 이 세상에서 당신은 그렇게 살 수 있습니다. 이건 사기예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들 삶에 무슨 해결해야 할 일이 생기면 눈알이 뻘개져가지고 그냥 어쩔줄 모르고 기도들 열심히 하는데 우리와 같이 신앙생활을 수년간 했던 어떤 분의 자녀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마음이 어떨지 한번쯤은 헤아려 봐야 되는 거 아니예요?

저는 내심 기대하기를 그 남아있는 유족들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나와서 좀 기도를 해줄줄 알았어요 그냥 많은 분들이 좀 오셔서 뭐 어떻게 위로를 하겠어요 그냥 하느님께, 그건 예수 안 믿고 그냥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시정잡배들도 다하는 그런 그냥 인정이라는 거거든요 인지상정이라는 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고 평소에 어떻게 다니더니 뭐 이러면서 자기들끼리 소설을 쓰고 앉어 있어요

그리스도 신앙이라는게 뭡니까 나에게 일어나지 않는 일이 다른 이에게 일어나는 걸 그걸 그냥 마음껏 씹으면서 그냥 나는 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니까 나는 적어도 그 사람보다는 나아 천만의 말씀입니다 내 새끼는 살아있으니까 괜찮아,

아뇨 우리 자식이 죽은거 일수도 있어요. 걔가 살아있는 것일 수도 산거 일수도 있어요 우리 자식이 마귀새끼 짓 하다가 평생 그런 짓 하다가 지옥 갈수도 있는 거라니까요 근데 나에게 그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남의 이야기라고 그렇게 함부로들 하는거죠

 

이중에 나는 하느님께서 내 마음을 돌리지 않으면 나는 하느님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죄인이구나라는 것을 가슴 깊이 자각해본 사람이 있으세요? 지금 현재 그런 생각 그런 자각 갖고 있는 분 계시냐구요. 성도는 이 땅에서 바로 그 자각하고 떠나는 거거든요 그게 성화의 절정입니다

나는 십자가가 아니면 내 의지로는 단 한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는자구나 예수 붙들어야지 뭐 착한일 많이 하고 사랑 많이 하고 다 필요 없어요 에수 붙들어야 사는거구나 이거 아는 사람이 성화의 절정인 것입니다

무슨 에수의 사랑을 전하세요 예수의 사랑이 뭔데요? 당신이 이렇게 살다가 그냥 가면 죽습니다. 아무리 착한 일 많이 해두 그냥 이렇게 살다가면 영원한 사망인 지옥이예요 이거 전하는게 사랑하는 거예요?

그러면 만일 하느님이 아 그래 내 딸이 이제 드디어 알았구나 너는 네 힘으로 절대 이 세상에서 이 세상에서 절대 행복할 수 없고 니 힘으로는 절대 나에게 돌아올수 없다라는 걸 이제 네가 알았구나 이 세상이 얼마나 추악하고 더럽고 육을 입고 있는 너희의 마음과 너의 육신이 얼마나 무기력하고 무능력한지 이제 알겠니 그래 내 딸아 이제 그만 와 하고 데려 갔으면 어떻하실 거예요

 

아니 총 맞아 죽은게 뭐 그렇게 대수에요 병걸려 죽은거보다 나은겁니까? 그게 죽음은 죽음입니다. 아담의 범죄로 인해 들어온 사망 종류는 딱 한가지 밖에 없어요 불에 타 죽던 물에 빠져 죽던 하느님이 어떻게 데려가실지 모르는거예요 시카고 대 화재 때 불에 타죽은 목사만 200명이 넘어요 그 사람들 뭐 한거예요 저주 받은 사람들입니까?

그러면 아 세상은 이렇게 악하구나 그 어린 것에게 그냥 사소한 말다툼으로도 총을 겨눌수 있는 이 더럽고 추악한 이 세상, 우리 더 많이 기도해야 되겠구나 그 유족들의 아픔을 내가 정말 어깨에 짊어지고 눈물로 함께 해야 되겠구나 이런 마음은 안드냐 말이에요 그날 밤새 성당에 앉아서 생각하는데 도대체 이 사람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가슴으로 안 듣고 있구나

그냥 여전히 자기들만을 위해서 사는 거예요 내 일, 내 안전, 내 위로, 내 체면, 내 평판, 내 인기 그거에 쪼금이라도 흠이 되면 울고불고 개지랄들을 떨면서 남들이 지금 기절해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슬픔 속에 앉아서 그렇게 있는데 기도하는 사람이 없어요.

보세요 성령 충만한 자가 성령을 거스르는 자들에게 맞아 죽습니다 누가 이 세상에서 잘못되는 게 저주 하느님의 저주 받은거라 그래요 극명히 대조 되지않아요?

성령을 거슬려 그를 때려 죽이려고 하는 자에게 성령이 충만한 스테파노가 맞아 죽는 거예요 이게 신앙생활입니다 근데 이 세상에서 조금 잘못되고 우리가 기대하는 것처럼 안 되면 그건 꼭 저주 받은 거라고 이야기를 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그냥 폄하를 해가지고 아픈 사람 상처에 소금들을 더 뿌리고 그게 뭐냔 말이에요

성령이 충만한 이는 자기를 때려 죽이는 이를 바라보면서 아니 그들을 봐라봐 주면 화가 날 수 밖에 없겠죠 그러나 스테파노가 바라본 건 그 현실 속에서 하늘을 바라 봤어요 하늘을 우러러 그러죠 자기를 때려죽이는 그 현실 속의 그 사람들을 본게 아니라 성령이 충만한 이들은 하늘을 우러러 거기를 봤데니까요 봤더니 예수님이 거기에 서 게시는 거예요

여기에도 하느님이 등장하지만 하느님 보좌 우편에 예수가 서 계시고 하느님은 안 보여요 영이시기 때문에 인간의 눈에 안보여요 그러니 여기에 지금 시각적으로 가시적으로 나타난 건 예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근데 그분이 큰 권능을 갖고 서 계시더라라는 표현을 보좌 우편에 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성경은 전체가 예수 이야기밖에 하지 않아요 그런데 재미 있는 건 하늘에 서게신 그 분의 이름을 예수라고 루가가 기록하고 있어요 인간의 이름이거든요 그거는요 그분이 성자 하느님인데 루가가 그 분의 이름을 예수라고 기록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인간의 몸을 입고 우리를 대표하여 하느님의 권세로 권능을 쥔 인간의 대표인 예수가 하늘에서 그를 기다리면서 이제 곧 너는 이리로 오는 거야 걱정하지마 그걸 보니까 이 세상에서 날 때려죽이려는 이들이 오히려 고마운 거에요.

나를 저리로 지금 보내주고 있는거거든요 이 사람들이 이런 깊이 신앙의 깊이 속으로 들어가봐야 되는거 아닙니까? 언제까지 어린애들처럼 이 세상에서 우리가 원하는게 얻어지면 축복받은 거 아니면 저주 받은 거 이게 뭐냐구요 보이지 않는 하느님과 하늘을 보는 이 그들만 성도예요

 

히브리서 1127절에 나오잖아요 모세가 애굽의 모든 보화와 재물을 다 두고 나온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받는 능욕보다 그게 아무 가치가 없는 것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라이라 그래요 그러면서 그는 보이지 않는 분을 보는 것처럼 살았다 그래요 수시로 눈앞에 딱 나타났다는 뜻이 아니예요 그의 마음속에 성령이 있으니까 그냥 그가 이 세상에 어떤 사건들과 현실 속에서 초월적인 그런 삶을 살아지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 속에서 우리의 소원을 이루고 우리가 원하는바 또 우리가 되고자 하는 그 지점에 나의 모습 그런 걸 목적으로 삼아서 하느님을 이용하고 그러는 거 아니예요?

우리 천주교회가 진짜 교회가 맞다면 그런 것이 아닌 내 지체의 아픔에 내가 진짜 가슴 아픈 눈믈로 동참 할 수 있는가 이게 확인되어야 진짜 교회인 거예요 우린 아직 멀었습니다.

예수와 동행 해야 돼요. 예수의 은혜와 십자가를 더 많이 배우세요.

세상의 재미 아니예요. 그거는 우리는 하루 속히 이 세상을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자꾸 키워가는 사람들이지 여기에서 무슨 더욱더 행복하고 보장된 삶을 이룰려고 잔대가리 굴리면서 사는거 아니라니까요.

어떻게 해서든지 뜯어 먹을거 있는 사람들에게 붙어가지고 그냥 어떻게 교회 안에서도 그러냐구요 성령 충만한 자들의 삶이 뭐 이렇습니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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