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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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mx6w1269] 쪽지 캡슐

2007-05-10 ㅣ No.77

안녕하세요.여기에 올라온 글을보니 제자신이부끄럽네요.

얼마전 제 아기가 몹시 아파서 병원에 일주일 정도 입원했습니다. 그때 9일기도를 바쳐야겠다고 결심하고 다음날 아침부터 시작했습니다. 몇칠 시작하니까  지루하기시작하더군요 분심은 얼마나 많이들던지 기도하던내내 입과 마음이 따로 놀더군요그러다가  아침에 눈을 떠니 일어나기도 싫고  이런 정성이 부족한 기도,기도내내 분심만 드는 이런 기도 하면 성모님이 알아주실까하는 회의가들더군요 매일 아침에하다가 그냥 하기 싫어 포기할까하다 저녁에 억지로 했습니다. 그다음날 아침에 하려다 저녁에 미루고 그날저녁에못하고 다음날 하려다 그냥포기했습니다. 저 참 한심하죠 어떻게 하든 끝까지 가야했슨는데......하지만 내일 다시시작하렵니다.이번엔 반드시 기필코 꼭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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