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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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제르투르다 성녀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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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옥 [pco1116] 쪽지 캡슐

2015-11-17 ㅣ No.1093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김형기 스테파노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스테파노님께서 몇 년 전에 번역(Raphael Brown)한,
그토록 정성들인 글을 아낌없이 보내주셔서 눈물겹도록 감사할 따름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글이군요.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제르투르다 성녀를 저의 세례명으로 갖게 된 것이 참으로 영광입니다.


이 정도 만으로도 저의 허기는 채워졌습니다.

언젠가는 스테파노님의 번역글이 책으로 출판되어 누구나 볼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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