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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명품 브랜드 PPADA (빠다?..)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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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1 ㅣ No.684 명품 브랜드인 ‘프라다’가 자사 로고가 잘못 표기된 가방을 백화점에서 팔았다가 고객이 이에 항의하는 소동을
빚었다.
지난 주말인 18일 오후, 부산에 사는 배모(49)씨는 추석을 맞아 아내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시내 유명 백화점 프라다 매장에 들렀다.
166만원을 주고 프라다 가을 신상품 가방을 산 배씨는 집에 와서 가방을 찬찬히 살펴보다가 깜짝 놀랐다.
가방에 프라다 로고의 철자가 ‘PRADA’ 대신 ‘PPADA’로 적혀 있었던 것이다. 배씨는 “10만~20만원 짜리 가방도 이런 실수는 하지 않는데, 명품 가방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배씨의 항의에 백화점과 프라다코리아 측은 가방 구입금액 전액을 환불해줬다. 이어 같은 종류의 가방을 무상으로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배씨가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라다코리아 측은 “모든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로고를 일일이 손으로 박아야 하는데, 작업을 하던 장인이 실수를 한 것 같다”며 “본사에 문제점을 보고하고 검수절차를 철저히 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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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만 모를 뿐,,,
부디 싼티' 내지 마시고...
명품' 답게 자중.. 자존.. 자애심...을 가지고 사시옵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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