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7일 (수)
(녹)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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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명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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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9-03-18 ㅣ No.8331

 

엄마의 명답

 
 
 

맹순이는 치아가 너무 못생겨서
 
친구들에게 많은 놀림을 받았다.

견디다 못한 맹순이는 엄마에게 사정을 했다.
 
 
 
 

"엄마! 이빨 교정 좀 해줘요.
 
이빨이 이상하다구 친구들이 자꾸만 놀려!"
 
 
 
 

"얘, 그거 너무 비싸!"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
 
 
 
 

그러자 엄마가 하는 엽기적인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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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낳았을 때 이빨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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