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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껍질 흰가루의 오해와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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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포도 껍질에 분가루처럼 덮인 과분(果粉)에 대해 소비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바로잡고자 과분특성에 대한 최근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포도과분은 농약이 아니다 농약이 없는 포도 과립은 흰 가루가 고르게 덮여 있고 광택이 없지만, 농약이 많이 묻은 포도 과립은 농약 자국으로 얼룩무늬가 나타난다. 포도과분은 포도껍질의 일부분이며, 당분은 아니다 과분에 대한 또 다른 오해가 당분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인데, 포도 과분의 성분은 지방족 화합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포도주를 만들 때 발효를 도와주는 효모의 서식처이다. 포도 과분은 친환경 포도의 지표이다 특히, 우리나라 대부분의 포도는 비가림재배와 봉지재배라는 친환경적 재배기술을 이용하여 생산되기 때문에 과분이 잘 형성된 포도를 생산해 낸다. 외국산 포도의 경우, 봉지를 씌워 재배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농약에 포도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농약, 먼지, 병해충 등과 같은 이물질이 포도 알 표면에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농촌진흥청 과수과 김기홍 과장은 “과분이 잘 형성된 포도는 따로 세척하지 않고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포도”라고 강조하면서 “소비자들이 시장에서 안전한 포도를 고르는 방법으로서 이러한 과분의 특성을 이용하면, 소비자도 눈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친환경 포도를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도과분은 포도껍질의 일부분이며, 당분은 아니다 과분에 대한 또 다른 오해가 당분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인데, 포도 과분의 성분은 지방족 화합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포도주를 만들 때 발효를 도와주는 효모의 서식처이다. 포도 과분은 친환경 포도의 지표이다 특히, 우리나라 대부분의 포도는 비가림재배와 봉지재배라는 친환경적 재배기술을 이용하여 생산되기 때문에 과분이 잘 형성된 포도를 생산해 낸다. 외국산 포도의 경우, 봉지를 씌워 재배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농약에 포도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농약, 먼지, 병해충 등과 같은 이물질이 포도 알 표면에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농촌진흥청 과수과 김기홍 과장은 “과분이 잘 형성된 포도는 따로 세척하지 않고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포도”라고 강조하면서 “소비자들이 시장에서 안전한 포도를 고르는 방법으로서 이러한 과분의 특성을 이용하면, 소비자도 눈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친환경 포도를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출처 : 농촌진흥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