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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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는 창 쪽으로 양팔을 벌리고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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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모 [kanghmo7] 쪽지 캡슐

2021-06-02 ㅣ No.147290

사라는 창 쪽으로 양팔을 벌리고 기도하였다.

 

전에 기도 회관에 가서 양팔을 벌리고 주님께 통성기도를 드렸었는데, 마음이 후련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기도의 효과가 나타난 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여파로 기도회에 가지 못하고 양팔기도를 하지 않아서 마음이 가라앉을 때가 있고, 사탄이 생각과 말과 마음을 지배해서 생활에 불편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조용한 곳에 가서 홀로 양팔을 벌리고 기도 하던가 심령으로 기도할 수 있겠지만 생각에 그칠 뿐입니다. 그렇지만 자유기도라도 짧게 해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주님의 따뜻한 자비를 믿고 힘을 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님께서 늘 우리들과 함께 하시기에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기도의 종류가 여러 가지지만 기도를 하면 주님께서 다 듣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기도를 통해서 주님과 만나고 영적양식을 얻어 힘 빠지지 않는 생활이 되리라 믿습니다.

신앙인은 늘 기도를 하며 살아가니 행복합니다.

기도를 안 하면 마음이 허전할 뿐만 아니라 힘이 없으니, 기도의 밥을 먹으며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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