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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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 이광렬 요한 님 (순교일; 7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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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욱 [uiuihhh8] 쪽지 캡슐

2021-07-17 ㅣ No.148367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성 이광렬 요한

(순교일; 7월20일)

 

         

                                         

                                     

김노사 (56세)

로사

서소문밖

1839.07.20

김성임 (53세)

마르타

서소문밖

1839.07.20

이매임(52세)

데레사

서소문밖

1839.07.20

김장금(51세)

안나

서소문밖

1839.07.20

이광렬(45세)

요한

서소문밖

1839.07.20

이영희(28세)

막달레나

서소문밖

1839.07.20

김루치아(22세)

루치아

서소문밖

1839.07.20

원귀임(22세)

마리아

서소문밖

1839.07.20

 

 

        

 

 

                                 

성인명

이광렬 요한 (李光烈 John)

축일

9월 20일 (순교일; 7월20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동정, 순교자

활동지역

서울

활동연도

1795-1839년

같은이름

얀, 요안네스, 요한네스, 이 요한, 이반, 이요한, 장,

조반니,조안네스, 조한네스, 존, 죤, 지오반니, 한스, 후안 

 

 

 

 

 

 

  

 

 

 

            

   

  성 이광렬 요한(Joannes)은 1839년 5월 24일에 순교한

광헌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의 아우이다.

그의 집안은 원래 외교인이었기 때문에 장성할 때까지 성교회를 모르고 지내다가 형과 함께 입교하였다.

그는 교리를 열심히 배우고 수계생활을 철저히 하였으며 또한 강직한 성품을 지녔다.

   

그는 입교한지 얼마 되지 않아 북경 왕래의 중요한 사명을 맡은 지도자들 중에 들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조신철, 정하상과 더불어 모방 신부를 모셔오고, 또 샤스탕 신부도 입국시키는데 성공하였다.

그는 북경을 두 차례나 왕래하면서 북경에서 세례성사를 받고 귀국한 후에는 고기를 전혀 먹지 않았으며,

또 아직 미혼이라 세속의 모든 희망을 포기하고 독신생활을 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러던 중 1839년 4월 7일 가족과 함께 붙잡혀

형과 같은 심문을 받고 같은 고문을 당하면서도 영웅적인 성덕을 표현했다.

이광렬 요한은 주리를 틀리고 곤장을 맞으며 5개월 동안 옥에 갇혀 있다가

다시 법정에 불려나가 각장형과 태형을 당하였다.

이러한 온갖 혹독한 형벌을 당하여도 이 요한은 조금도 굽히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신앙만을 고백할 뿐이었다.

결국 그는 형 이 아우구스티누스와 함께 사학죄인이라는 죄목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국법에 형제를 같은 날에 죽이지 못한다는 규정이 있었기 때문에

형이 먼저 순교하고 이 요한은 옥중에 버려져 있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7월 20일 서소문 밖에서 45세의 나이로 순교하였다.

              

그는 1925년 7월 5일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시복되었고,

1984년 5월 6일 한국 천주교회 창설 200주년을 기해 방한한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시성되었다.

                         

+굿뉴스 자료집 등에서 발췌

Romanze no.1 Ideale

 

 

 

 

 

 

 
 

 

이광헌 아우구스티노님의 동생으로
정하상, 조신철, 유진길 님등과 함께 북경을 왕래하며
사제 모방과 샤스땅님의 영입활동을 전개했으며
    
북경에서 세례를 받고 돌아온 후로는

육식을 끊고 엄격히 동정을 지키다가

45세로 순교한 성 이광렬 요한 님이시여
         

27세에 입교하여 45세 순교까지

청빈과 정결을 향한 님의 삶을 본받을 수 있도록

천상 기도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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