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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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오늘의 기도"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 파주올리베따노 이영근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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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숙 [moon6388] 쪽지 캡슐

2017-05-29 ㅣ No.112305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요한 12,26)

 

주님!

함께 있는 이를

존중하게 하소서!

 

함께 있는 이를

업신여기지 않게 하소서!

 

당신께서

함께 있는 저를

결코 무시하지 않듯,

 

저 역시

곁에 있는 형제를

존중하고 섬기게 하소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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