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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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인을 진심으로 환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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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7-08-28 ㅣ No.114244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걸인을 진심으로 환대하는 법"
'숨겨진 예술' 이라는 책을 쓴 

셰이퍼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평소 그의 집 뒷문으로 가끔씩

찾아와 "아주머니,

커피 한 잔만 주시겠어요?

리고 빵도 조금 주시면 좋겠고요"

 라고 애원하는 한 걸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셰이퍼는 자기 집 뒷문으로

 찾아온 그에게 들어와 앉으라고 한 후,

 부엌에 들어가서 왕에게나

어울릴 만한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따끈한 수프에 두툼한 샌드위치를

잘라서 접시에 모양있게 놓고

장식까지 곁들였습니다.

 아이들은 그를 위해 작은

 꽃다발을 만들었고 마침 저녁

시간이라 촛불도 준비했습니다.

이런 환대에 놀란 걸인은

숨이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아니 이게 모두

저를 위한 것입니까?"

"그럼요, 커피도 곧 드릴거예요.

그리고 이 요한복음서도

당신 것이니 꼭 가져 가세요.

아주 중요한 것이랍니다"
그날 저녁 셰이퍼의 집에 왔던

걸인은 셰이퍼와 그의 가족에게서

하느님의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성경은 "나그네 대접을

소홀히하지 마십시오.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천사를

대접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히브리서 13,2)

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김의환님 글 중에서)
우리는 길거리의 걸인에 대해

예수님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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