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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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칼을 댈수록 더욱 악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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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 [galdino0309] 쪽지 캡슐

2014-05-09 ㅣ No.199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암은 칼을 댈수록 더욱 악화된다

 

암을 급속하게 악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은 항암제이다. 방사선 치료도 면역을 무력하게 만들고 만다.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 수술, 항생물질, 스테로이드, 진통제 등을 무턱대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암은 그리 쉽게 진행하지 않는다하고 말했다.

이 주장은 의사로서의 그의 체험에 근거한다.

수술은 초기 암을 치료하는 제1차 선택으로 여기고 있지만 나는 이 방법을 권하지 않는다. 내가 30년 넘게 소화기외과에서 일하면서 위암 절제수술을 실시해왔지만 치유율은 조금도 오르지 않았다. 진행성 암에 걸려 완치된 사람은 10%에도 미치지 않는다.”<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아보 도오루 저

병을 치료하려고 칼은 대지만, 칼을 댈수록 상태는 더욱 악화된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사이 나는 수술이라는 방법에 의심을 품게 되었다. 나쁜 부분에 칼을 대는데 병이 전혀 낫지 않는다니, 이건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아보 도오루 저

 

수술은 환자로부터 자연치유력을 앗아간다

 

뭔가 잘못되었다. 후쿠다 의사는 후쿠다-아보 이론에 눈을 뜨고 새로운 활로를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진리를 서양의학의 방법론으로 재조명한 것이었다. 그는 이렇게 설명한다.

오랫동안 외과치료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알게 된 사실들이 많다. 수술은 혈관과 조직을 손상시켜 환자로부터 자연치유력(본래 몸에 지니고 있는 병을 치유하려는 능력)을 앗아간다.”<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아보 도오루 저

 

CT검사가 암을 유발한다는 충격적인 사실

 

암 검진의 의료행위 자체가 암의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아리러니한 현실도 간과할 수 없다. X선 검사가 발암을 유인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X선으로 암을 발견하여 목숨을 건질 확률보다 X선으로 암에 걸릴 위험이 훨씬 높다고까지 지적하는 사람도 있다. 같은 이유에서 초.중학교에서 결핵 예방을 위한 흉부 방사선 촬영이 중지되었다. 돌이켜 생각하면 그것은 무시무시한 공포의 의식이엇던 셈이다.

<선데이 마이니치>(20041024일호)에서는 ‘CT검사로 암에 걸린다니!?’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충격적인 사실을 실었다.

우리나라는 ‘CT검사의 횟수, 발암률 모두 세계1라는 점에서 가볍게 듣고 넘어가기 힘들다. CT란 컴퓨터 단층 촬영을 말한다. 1970년대에 개발된 기술로 인체를 원통형으로 잘라 촬영할 수 있다. 암의 조기발견에 효과적이라며 검진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방사선의 피폭량 또한 엄청나다. 일반적으로 흉부X선 검사의 수백 배 혹은 그 이상에 달한다.”

이 기사를 접한 일본 국민들은 들은 적이 없다며 그 분노와 원망이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였다.

 

암환자 가운데 3.2%가 검사의 희생자

 

일본은 좋지 않은 소식은 알리지 않는 전통이 있다. 항암제와 방사선 요법의 엄청난 독성과 유해성도 마찬가지다. CT검사에서 발암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온다면 대부분의 일본인은 충격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한 연구 그룹이 일본 국내에서 암에 걸리는 사람 가운데 3.2%CT검사 등의 방사선 진단에 따른 피폭이 원인이다라고 영국의 의학전문지<랜싯(Lancet)>(20041)에 발표했다.

이 연구는 X선이나 CT검사 등 방사선을 사용하는 검사횟수, 피폭량 등을 국제적으로 비교한 것이다. 인구 1,000명당 검사횟수는 일본이 연간 1,477회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각국의 75세까지의 발암자 수를 산출하여 전체 암에서 차지하는 위험률을 비교한 결과 일본은 3.2%로 단연 선두였다. 참고로 미국은 0.9%, 영국은 0.6%였다.

이 결과를 통해서도 암 검진을 받으면 안 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출 처 :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http://www.chagacho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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