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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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의신비/37. 수호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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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1-07-17 ㅣ No.148360

 

37. 수호천사들

그레고리 나지안젠 성인은 천사조차도

사제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에 있는 모든 천사들은

단 하나의 죄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수호 천사들은 그들에게 맡겨진

영혼들을 돌보아서 사제에게 의지처를

찾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난 후 사제가 그들의 죄를

용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레고리 나지안젠 성인은 말씀하시길

치쁘리아노 성인은 주교께서 성인을

사제로 임명하고자 한다는 소식을 듣고

스스로 몸을 숨기셨다고 합니다.

풀젠시우스 성인 또한 겸손하고

두려운 마음에서 성직을 수여받기 전에

다른 곳으로 피해가셨다고 합니다.

(미사의 신비)

http://예수.kr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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