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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체질을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는 체질판별기(내용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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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1 ㅣ No.1161 체질하면 대략 열체질, 한체질 두가지 만으로 구별하기도 하고,
또는 사상체질(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로 구별하여 조금 더 자세한 처방을 참조하기도 한다.
그러나 8체질의학의 등장으로 태음인에게서 목양체질과 목음체질을 구별하게 되면,
목양체질침은 목음체질에게 부작용을 초래하여 몸의 곳곳에 통증과 심장 두근거림까지 초래한다.
따라서 태음인이라고 해서 침처방이 모두 같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이 8체질의학의 이론으로서 정확한 체질의 판별이 8체질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고,
이미 8체질을 따르는 한의원에서는 임상으로 확인되고 있다.
문제는 정확한 체질의 감별이다.
8체질한의원에서는 오직 맥진으로 구별하는 것을 원칙으로 시행하고 있다.
맥진의 감별이 감별자의 정확한 판단을 요구하는데,
피감별자의 몸의 상태와 감별자의 주관에 따라 상당한 경우 오판되기도 한다.
피감별자 스스로 확인할 수 없는 상태에서 계속해서 체질을 바꾸게 되는 순환이 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체질침을 통해 최종적으로 확인되므로 현재까지 최선의 체질감별의 방법으로 인정되어 왔다.
이제 수경요법 체질판별기를 소개할 차례이다.
체질침이 피가 날 정도로 하나 하나 경락 순서대로 찌르는데 반해
수경요법 체질침은 찌르는 것이 아니고 접촉하는 것이다.
단위 기준을 타(打)로 표시하는데, 강한 가우스 자석의 간접 타격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어린아이, 노인들 모두 아프지 않고 맞는 동안 전혀 불편을 느낄 수 없다.
체질판별은 바로 이 자석봉을 수경 손경락의 보사 위치에 양극과 음극을 대고 판별하게 된다.
정확한 경락 보사의 반침 접촉상태에서 몸이 반응하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수경요법 체질판별이라고 한다.
그 반응은 본인이 직접 느낄 수 있고, 시술자가 대신 간접으로 느낄 수도 있다.
직접이든 간접이든 느낌반응은 동일하지만, 기감에 따라 더욱 크게 느끼기도 한다.
그래서 직접 느끼기 힘든 경우 간접판별을 하게 되는데, 기감이 있는 경우
8가지 자기봉 형태를 달리 대고 그 중 한가지 편한 반응을 바로 찾을 수 있다.
직간접의 판별과 함께 정해진 처방을 따라 장부의 부조화로부터 시작된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게 된다. 모든 병의 원인이 장부의 경락 조화를 통해 자가면역을 조절함으로
몸 스스로 치료하게 하는데, 그 효과는 그 자리에서부터 느낄 수 있고 치료가 시작된다.
근육통이나 결림 오십견의 시초에는 자기봉 시술 즉시 틍증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한다.
급통의 관절통으로 일어서기 불편한 경우 1회의 시술에 즉시 가볍게 걷기도 한다.
(카페 체험글 등 참조 http://cafe.daum.net/sukyung7 )
8체질판별과 팔체질 수경요법은 직접 배워서 스스로 하기도 하고,
이미 배운 사람들이 놀라움을 무료봉사를 통해 전하기도 한다.
체질판별기, 처방집, 체험사례집, 질문과 답변 참조 등으로 대중화의 길은 무한히 열리고 있다.
청주 지역에서 10여년전부터 개발되어 이미 10여개 성당에서 무료 봉사회가 운영중이다.
서울에서는 흑석동 성당과 목3동 성당에서 봉사회가 생겨 또한 봉사활동 중에 있다.
그리고 수경요법 강좌 역시 청주에서는 수경체질요법 연구소에서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서울에서는 흑석동 성당을 시작으로 9월부터 흑석동 성당과 목3동 성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목3동 성당은 9월7일(월) 부터 매주 월요일 8주간 14-17시에 강좌가 마련된다.
강좌수료와 자가판별시술에서부터 체험을 바탕으로 하는 나눔봉사활동에까지
수경요법의 판별과 시술은 체질의학의 정확도와 대중화에 새로운 세계를 펼친다.
8체질의학(권도원 창시)과 수경요법(이종웅 창안)에 눈뜨게 되면,
마치 밭에 보물을 발견하고 모든 것을 팔아 밭을 사는 마음으로 다가서게 된다.
기쁜 마음으로 전합니다.
체험으로 확인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울러, 판별기와 시술봉 하나 들고 관심있는 분들 기다립니다.
궁금하신 분은 우선 목3동 월,수,금 오후 2-4시 현관 옆 휴게실로 오십시오.
무료 판별과 시술로 생명나눔 사랑의 릴레이를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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